2023년 농사 짓기가 힘든 한해인것 같습니다. 봄 냉해 우박 피해와 폭염 긴 장마와 여름 태풍과 가을 장마로 이어지면서 온도가 고온으로 이어져 과수 나무 병충해가 심각하여 과수 농가 초토화 시키는 한해 인것 같습니다. 가을온도 고온과 장마로 인하여 잡초는 하루 멀게 잘 자라고 과수원에는 황화현상도 약간 보이고 겹무늬 썩음병이 발생되고 충 피해도 보여 추가 방제를 하여야 안정된 수확이 가능 할것 같군요. 농사는 하늘이 90% 주인장이 10% 짓는다고 하지만 올처럼 힘든해에는 사과나무 잎을 지키고 큰 병 없도록 관리하는 자체만으로 위안을 삼고 수확까지 잘 관리를 하여야 되겠어요. 앞으로 이상기후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안정된 농사가 가능 하겠어요. ▼금요일 퇴근하여 농막에서 옆지기와 비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