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란 하늘이 짓는다는 말이 거짓 아닌 참 인것 같습니다.
이상 기후로 예측 불허의 날씨로 힘든 한해 였지만 ~~~
전년대비 보다는 못 하였지만 양호한 성적으로 사과 수확을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8월 고온과 10월은 15일간 비가 내리고 11월 고온의 영향으로 수확 일정도 전년보다 10
여일 늦었지만 지인님의 도움으로 수확 선별 정리를 깔끔하게 하였어요.
10월중순 이후 직장인 두가지 일을 할려니 정말 정신없이 1달을 보낸것 같습니다.
반딧불이 농원은 거짓 아닌 참으로 농사를 짓다가 보니 매년 단골 고객 선 주문으로 택배 발송과 포항 출근시 포항농산물 도매시장 공판장으로 경매 의뢰를 하여 판매를 합니다.
올해도 공판장 시세는 프리미엄급으로 대우를 해 줘서 감사하며 단골 고객님 추가 주문을 100% 수용을 못하여 드린점 넘 아쉽고 죄송 합니다.
(농업외 수입이 있어서 모든 지원 사업이 되지 않아서 저온창고도 준비 되지 않아 수확과 동시에 판매 완료를 합니다.)
내년에도 정도의 농법으로 맛 있는 사과를 생산하여 고객님께 보답을 하면서 즐거운 주말 농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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