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농부는 비가 내려도 쉬지 않고 계획 된 작업을 휴일 이틀동안 많은
작업을 하고 본업으로 돌아오는 마음 이 홀 가분 합니다.
사과 농사도 하기 나름이지만 그냥 태평 농법이면 수월하지만 가을 성과물이 영 마음에 들지 않고 내년 결과지를 양호하게 만들기 위해 도장지와 처진 측지를 정리 하면서 거리 적과를 하니 진도율이 저조 합니다.
일요일 비 예보이였는데 토요일 당겨져서 12시경부터 비가 시작을 하는군요.
비옷 입고 사과나무 주관하부 관리기 부착형으로 예초작업을 하고 지난 SS기계 브레이크 실린더 교체 시운전을 하고 일요일 9일날 사과나무 작업 후 마그네슘
살포 후 주말 이틀 작업을 마무리 하였어요.
농기계 수리도 정비업소 대리점에 맡기면 수월하지만 6월달은 정규방제 3회와
칼슘 마그네슘 인산가리 화상병 약 살포를 할려면 3-5일 간격으로 기계를 사용 하여야 하므로 힘은 들지만 직접 수리를 하였어요.
바퀴 에어 작업을 혼자서 못 하여 이웃 작목반원님께 요청을 하니 수월하게 실린더 교체 및 에어 작업도 하였는데
중고기계 천오백만원 주고 구입하여 수시로 정비를 하였는데 (5년 사용) 이제 서서히 쩐 달라고 하네요.
▼ 거리 적과 및 도장지 작업 전 모습
▼ 거리 적과 및 도장지 작업 후
▼ 거리 적과 전
▼ 거리 적과 후
▼ 고소운반차 작업 하면서 부모님 산소
▼ 주관 하부 예초작업
▼ 비 오지만 SS기계 브레이크 실린더 교체작업
▼ 왼쪽 실린더는 현충일날 교환
▼ 우측 실린더 교체를 위해 운전석 바닥을 13mm 볼트 7개를 풀어 줍니다.
▼ 단비가 내려 고추가 싱싱 합니다.
▼ 먹거리 토마토 가지
▼ 벌써 오이도 달렸군요.
▼ 참외
- 참외 따 먹으면 늦살이 참외는 장아찌를 담겨 먹으니 좋으네요. 소금에 절여서 1년간 밥상에 올라 옵니다.
▼ 수박
▼ 블루베리
▼ 동네 형님께서 농원 현판을 만들어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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