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30일 고지가위를 들고 과원을 들려보니
중간중간 미 적과가 많이 보입니다.
사과가 굵어지니 2개,3개 달린 사과들이 제법 보입니다.
로보트 아닌 사람이라 보니 빠진곳은 몇번씩 다니면서 보이는데로
따고 액화 및 2차 처진 사과들을 보이는데로 따면은
어느새 8 ~ 9월 사과 수확철이 다가 오겠지요.
사과농원은 정말 1년 내내 작업하여야 하는 작업이자만
노력하는 만큼 사과나무는 보답을 하고
좋은 양질의 사과로 선물을 해 주겠지요.
▼ 약한 나무처럼 보이는데 주렁주렁 넘 많이 달렸네요.
사과가 작을때는 별로 표시가 나지 않지만
굵어지면 바로 표시가 납니다.
어느분은 다 달고 내년에 주는데로 먹으면 되지 ~~~
모든것이 적정 기준이 있듯이
올해 많이 달면 내년에 꽃눈이 없이
해갈이 되는 나무가 되지요.
▼ 24개를 따 내렸군요.
가을에 굵은 사과 같은면 10kg 한박스 분량이군요.
한박스가 먼 훗날 10박스로 보답을 해 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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