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이야기/사과(기타)

양심을 속이지 않고 정도

반딧불이(죽장) 2019. 9. 11. 13:59

올해 추석 명절이 빨라서 인지 익지도 않은 사과를 조기 출하하여

공판장 가격이 엉망 되고 우리 사과를 외면하는 불상사가 발생

되고 나 자신만 금액 잘 받으면 되지 ~~~~

 

비대제 착색제를 사용하여 양심을 버리는 농민이 되지 않고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 하여 소비자가 찿아오는 사과를 만들면 어떻겠어요.

 



어제 포항으로 출근하는데 모르는 여성분이

사과 구입하려 죽장으로 온다고 하길레 ~~~~



사과는 없는데 어떻게 제 연락처를 알고 전화를 하였느냐 물으니

인터넷에 알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안강인데 친척들과

추석 명절 사과박스 선물 할려고 한다고 하시네요.


몇달전은 모르는분 남자분께서 서리태에




대해 문의 한다고 연락 주시고~~~

간혹 콩 구입 할수 있느냐고 전화 주시는데~~~~


양심을 팔지 않고 정직 정도로 농사를 짓으면

 내 홍보를 하지 않아도 소비자 고객님이 먼저 알아 주겠지요.

 

어제 둘째 어린이집 교사로 일 하는 선민이가 학부모 선물이라고 갖고 온

사과를 우리집 사과와 비교 하라고 3개 갖고 와서 사과를 보니 

 탄저와 미숙 사과를 수확하여 회사 들고와서 집 사과 두개와 함께

회사 직원들께 비교 해 달라고 하니

맛도 없으며 경도가 없어 푸석푸석 하다고 하네요.


 

반딧불이 죽장 농원 사과는 달고 단단하여

아싹 하다고 하며 품종이 다른 사과네요 합니다.



 

물론 재배 환경과 방식이 다르지만 양심을

걸고 정도로 농사 짓으면 소비자가 찿는 맛

있는 사과가 탄생 되겠지요.

 

 

▼ 반딧불이 농원 죽장사과

(9월 2일 부산청과 위탁사과)




9월 2일 부산청과 35과 위탁판매 자홍




■ 어린이집에서 갖고 온 사과 3개





 

 

■ 아래 하단 두개는 어린이집에서 갖고 온 사과이고

상단 2개는 태풍전 나무에 달린사과 수확하여 상온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