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군 작은 농장을 시작하고는 휴일이면 개인 취미생활 보다는
고향 농장으로 달려가서 이것저것 작업을 하여도 농사일이란 끝이 보이지 않네요.
전문가님 말씀으로는 사과 과수농사 일을 할려면 끝이없고
하지 않으면 할일이 없다고 하는데~~~~~
반딧불이 농장주는 일을 사서 하는지 농사일을 해도해도
순번을 기다리듯이 일량이 줄어들지 않아서
5월 14일 회사 환경기술인 법정교육을 16시 포항시 근로자복지관에서
교육 마치면서 바로 농장으로 달려가서 사과밭 열간 예초작업을
21시 30분까지 하고 관리기 시동 열쇄뭉치 교환 후
관리기 부착형 예초기 날을 3년 사용하니 돌등 부딪혀
4인치 그라인더로 갈며서 사용을 하였는데~~~~~
양쪽날이 반대로 회전하는 원리라 서로 날을 분리교체하면
새날처럼 사용을 할수가 있어 교체 시운전을 하니
낮은 풀 크로바등도 예초작업이 잘 됩니다.
15일은 아침 일찍 예초기로 밭둑 예초작업을 하고
고추 참깨 심은곳도 분무호스로 관수를 하고
회사 출근을 하였는데~~~~~
작년처럼 4월말은 냉해와 잦은 비로 꽃 수정이 불량하며
5월~6월까지는 비가 오지 않은 가뭄이 발생되며
이상기후등으로 농사짓기가 갈수록 힘이 듭니다.
▼ 구형 관리기 시동 키 뭉치
▼ 관리기 부착형 예초기 날(분해)
▼ 날 조립한 모습
▼ 날 교체 후 시운전
▼ 밤 나무 심은곳에 풀이 장난이 아니네요.
아무리 바빠도 1년에 3~4번은 예초작업을 합니다.
▼ 고추 와 참깨 심은곳에 분수호스로 관수
▼ 18일 적과 전 후지 부사사과 냉해피해가 보이네요.
측과들이 없습니다.
▼ 정상적인 정과 (중심과가 굵고)
▼ 손적과 한 모습 (손적과는 꼭지를 짧게 자르지 않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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