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0일 반딧불이 죽장농원 주변 모습과
출근시 포항시 대잠동 불의 정원 주변 벚꽃 입니다.
주중 이틀간 20 ~ 26도 초여름 날씨처럼 갑작스런 외기온도로 벚꽃들이 만개하고
7번 국도 유강리 도로변 개나리도 노랗게 물들어 농징 사과나무 꽃 몽우리는 어떤지
집식구와 농장에 들려 보니 산마늘과 표고 버섯이 활짝 피었군요.
주말농 하면서 여러 작물들을 많이는 하지 않지만
먹거리용으로 조금씩 재배를 하여
식탁에 올려 먹으니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맛과 향이 최고 으뜸 신토불이 입니다.
▼ 사과 단과지 (맹아기) 꽃눈이 이쁘게 봉오리가 올라 옵니다.
▼ 등쪽과 아래쪽 꽃눈을 제거 하였어요.
거리 적과용으로 20CM
▼ 산마늘 (2016년 뿌리 번식을 하여 이제 탄력을 받네요)
▼ 백화표고 "향과 맛 " 좋습니다.
이런 맛 으로 가정에 조금씩 재배를 합니다.
2015년 표고종균 접종하였는데 방치 농법으로 놔 두었더니
3~4년차 많이 올라 옵니다.
▼ 농장 뒷편 백고개로 넘어서 청송지역 사과나무 관찰도 할겸
봄나들이겸으로 돌아서 나오니 지난 춘설에 소나무들이
눈 무게에 이겨지 못하고 뿌리채 송두리째 넘어져 있군요.
▼ 생강나무 꽃
▼ 버드나무 계열인데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 포항시 대잠도 불의정원
- 출근 시간적 여유가 있어 잠시 들려 벚꽃 구경도 하였어요.
오늘 내일 주말 경주지역 벚꽃이 만개하여 가족들과 나들이 가고 싶지만
주말농 사과밭 "황" 소독이 기다리고 있어 꿩 대신 닭이라고 잠시 눈요기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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