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7일 시차제 근무이라 큰딸 출근 태워주고 바로 반딧불이 농장으로
달려가서 작년 사용한 고추고랑 과 참깨 고랑 부직포를 걷어내고
고추 대궁이를 한쪽으로 옮기니 12시 ~~~~
마음 같으면 멀칭 비닐도 걷어서 폐 비닐
보관장소로 옮겨 놓으면 속 시원하지만
주말농군 직장이 우선이라 비닐을 남겨두고 나왔다고 하니
집식구 28일 연차 휴무이라 혼자 농장으로 달려가서
멀칭비닐을 깨끗이 걷고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퇴비 포대에 담아 정리 후 표고 하우스에 들려
하얀눈이 내린 백화고를 보는순간 피로감이 싹 사라졌다면서
저녁 가족들과 먹겠끔 조금 꺽어 왔네요.
표고버섯은 가을 표고버섯 보다 봄 백화
표고가 향도 좋으며 맛도 으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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