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4일 시차제 근무일이라 전날 농막으로 집식구와 늦게 들어가서
새벽 06시기상 하여 지난번 울타리 미비한 곳 하마드릴 로
1/2 인치 앙카 아이볼트 체결하여 조정기로 와이어 고정하고 48mm와이어 조리개로 보완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 제피 두나무 옮겨심고 생석회 30포를
사과밭 70% 살포를 하다가 보니 벌써 꽃눈이 보이네요.
새벽녁에는 0도 정도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만
어제 오늘 낮 기온이 20도 정도 기온이 올려가니 따뜻한 곳에는 꽃눈을 틔우네요.
주말농군 농장 보완으로 울타리 작업으로 사과나무에 등한시 하다가 보니
벌써 새순이 나오는데 마음은 급하고 시간은 없고
늘 바쁘게 움직이지만 농장 작물들을 보면 엔돌핀이 팍픽 쏟네요.
회사 출근 하면서 농협에 들려 작목반 제 2통장을 만들어 지점장님께 전달하고
달성 사거리 두레 식당에서 맛 있는 추어탕 한그릇 비우고
출근을 하니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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