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버섯철이 돌아왔네요.
1번 사진은 9월 4일 조부님 산소 벌초하고 내려오면서 채취한
영지버섯, 싸리버섯, 밤버섯 입니다.
▼ 아래 2번 버섯은 9월 7일 부모님 산소 벌초하고
시차제 출근을 위해 포항으로 나올려고 하는데
친구 전화에 주말이면 밤버섯도 끝날것 같다고 하여
집사람이 버섯철이 되면 늘 밤버섯이 쫄깃하고 맛 있다고
입버릇처럼 이야기 하여 55분간 할애하여 참싸리버섯 , 밤버섯 수확물 입니다.
14시 시차제 출근이라 늦어도 12시에는 고향에서 출발하여야 하므로
10시 20분 산행시작하여 11시 15분 하산하여 55분간
번개불에 콩 뽁아 먹듯이 뽀인트로 달려가니 예년과 달리
띄엄띄엄 한두개씩만 버섯이 보이네요.
▼ 참싸리버섯도 이제 촉을 틔우네요.
조부님 기일 전후로 탕국용 송이보려 가면서 채취하면 되겠어요.
▼ 밤새 멧돼지가 왕림 하셨군요.
▼ 55분간 발품 팔아 수확한 버섯입니다.
많이는 되지 않지만 한끼 꺼리는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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