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농장 조성 후 주말 잦은비로 인한 주말농부 마음고생을 하었는데
5월 20일 이후 연일 30도 이상 고온으로 비가 내리지 않아
올해 심어놓은 사과나무가 걱정이 되어 소방호스로 바닥에 물을 공급하면서
농장 조성에 박차를 가합니다.
23일 토요일은 회사 근무와 공사 감독으로 농장에 가지못하고
24일 새벽 5시 부터 사과나무 밑 하루 예초작업을 하면서 한컷을 담았습니다.
스프링 쿨러와 주배관 라인만 하면 물라인도 마무리가 되는데
월급쟁이 짬잠이 하니 진도가 제 자리이네요.
▼ 예초기로 조심스럽게 작업을 하었는데
한나무를 홀락 벗겼네요.
▼ 벗겨진 부위에 락발삼을 발라 주었는데
별 문제가 없겠지요.
▼ 고라니가 사과 잎맛을 알았는지~~~
여태 괜찮던 나무 가지를 홀락 벗겨 먹었네요.
부모님 산소 뒷편과 집앞 도로가에 울타리가 쳐지지 않아 걱정을 하었는데
부모님 산소 뒷편 45M 구간으로 들어와서 중간 중간 맛 있는 새순만 따 먹었네요.
▼ 5월 27일 아침일찍 사과나무를 담아 보았습니다.
밭 중앙자리에 돌도 주워 내어야 되는데~~~
사과가지가 상향으로 들고 있는것을 빠른 시일내 유인작업을 하여야 하는데
언제 마무리를 할수 있을지~~~~
▼ 4월달에 하다가 못 다한 고라니 방지용 울타리 작업을 할려고 한컷을 담았습니다.
▼ 짬만 나면 사과밭에만 몰두 하었더니 엄나무 밑 밭둑 잡초가 너무 자라서
예초작업 후 울타리 작업 45M 구간을 11시까지 작업 후
PE 파이프 25mm 부족구간 4고랑을 20mm 소켓과 20mm파이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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