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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황토(黃土)의 효능과 좋은이유

반딧불이(죽장) 2015. 1. 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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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黃土)의 효능과 좋은이유

 

1) 천연 무분쇄 황토가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각종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황토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미네랄과 효소가 피부를 윤택하게 해 준다.

 2) 또한 다량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여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해 준다.

 3) 황토의 가장 근본적인 효능은 황토에서 파장되는 원적외선이다.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유해물질을 방출하는 광전효과가 있다.

 4) 또한 정화력, 분해력이 있는 황토는 혈액순환, 피로회복, 불면증, 노화예방에 탁월하다.

 5) 햇볕에 그을린 피부가 가라 앉으며 매끈해진다.

 6) 지성피부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며, 여드름/아토피 피부질환 등에 진정효과를 보인다.

 

아토피에 황토가 좋은 이유

 1) 원적외선의 발산

① 인체에 가장 유익한 파장 (5.5~10마이크론)을 갖고 있는 원적외선이 인체 피부의 심층 (3~4cm 깊이)까지

침투함으로써 세포 활동을 촉진시킴

② 체온 상승에 따른 성장 촉진

③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 등 유독성 물질을 대량 방출함으로써 체질을 개선

④ 육체와 정신을 이완시켜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해소

⑤ 카타라제효소, 디페놀 옥시디아제, 사카라제 효소, 프로테아제 효소  인체의 과산화지질 억제 및 노화 예방

2) 세균의 흡착 작용

황토는 미세한 다공성으로 이루어져있어 이온교환 작용과 세균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음.

3) 보습 효과

과도한 자외선 노출이나 환경오염으로 활성산소가 증가 되는데 불포화지방산과 결합하면 암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과산화지질이 만들어진다. 황토 입욕은 과산화지질생성을 억제하고 세포의 활성화와 칼슘이온의

세포 내 유입으로 항세포 기능을 강화시키며 각질층의 보습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 황토의 약성
동물은 상처를 입었을 때 소나무 송진을 상처에 바르거나 그들만이 아는 약초를 뜯어먹고 고치기도 하지만

최고의 치료제는 황토이다.
황토에는 다양한 약성원소가 포함되어 있어 제독작용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항균작용 및 지혈작용과 동시에

응고제로써 뛰어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 약 8배의 효과가 있는 약탕기
황토의 원적외선은 전통 약탕기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전통 약탕기는 약을 달이는 이의 정성 뿐만 아니라

열 침투력이 일반 약탕기보다 약 8배정도의 약효추출 효과가 있어 그 효험이 더욱 뛰어 났다고 한다.

♠ 상사병의 치료

철종 임금이 고향에 두고 온 첫사랑을 못잊어 상사병에 시달릴 때 황토방에서 요양했다는 기록이 있다.
민간에서도 상사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황토를 은단처럼 만들어 먹였다고 한다.

♠ 화상치료
이온몸에 중화상을 입은 사람은 얼굴을 제외한 몸 전체를 땅에 묻고 토수를 먹이면 화상이 치료됐다.
이는 오늘날 황토 욕법으로 일반인들이 피로 회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황토요법으로 치료한 화상은 후유증이 거의 없는 큰 장점이 있다.

♠ 황토아궁이
황토로 구운 아궁이에서 불을 지피고 부엌일을 하던 옛 여인들에게서 부인병이 없었던 것은 열을 받은 황토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이 인체의 독소를 제거하고 신체리듬을 원활히 해 부인병을 예방했기 때문이다.

♠ 숨쉬는 황토 옹기
우리의 전통식품인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이 적당히 발효되어 맛을 내는 이유는 흙으로 구워 만든옹기들은

흙이 숨을 쉬기 때문에 음식이 적당히 발효되어 맛을 낸다. 이때 황토의 제독작용으로 음식의 나쁜 독성이

제거되고 밀폐되지 않아 신선한 공기가 통하기 때문에 최고의 맛을 낸다.

♠ 민간요법으로 쓰인 기와
현대처럼 상비약이 없었던 시대, 옛 조상들은 배가 아프면 황토로 구운 기왓장을 달구어 배위에 올려놓는

민간요법을 즐겨 사용하였다.

이는 황토가 제독제, 해독제로 쓰인 경우로 황토 기와의 원적외선이 인체 깊숙이 스며들어 몸의 독소를 없애주기 때문이다.

♠ 독성을 제거하는 황토
복어독이나 각종 어육급체를 당한 사람에게 황토를 덮어 치료했으며 또한 배가 아플때는 구운 기와를 배위에 올려놓으면

황토의 원적외선이 몸의 독소를 제거해 치료하기도 했다.

♠ 독충으로부터의 보호 기능

오동잎에다 황토를 섞어서 놓아두면 파리나 기타 곤충이 접근을 못하며 이것을 된장 항아리 에 넣어두면

쇠파리나 구더기가 생기지 않는다.

 이 황토요법은 세계 원주민에게도 이용되고 있는데, 자연 환경에서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온몸에

황토를발라 독충으로부터 몸을 보호 하고 있다.

♠ 적조를 막는 황토

우리나라 남해 연안의 적조 현상때 황토를 살포한 결과 황토가 지닌 살균작용으로 적조 현상이 현저히 줄었으며

 오염물질을 분해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 기근을 면하게 한 식토

조선 태종 때 지금의 함경도에 식토가 나왔는데 흉년이 계속되면 많은 기민들이 이 진흙으로 떡을 만들어 먹어

기근을 면했다.

 이 같은 토식의 예는 선조 때에도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선조 갑오 년에 대기근이 들었는데,

황해도 봉s산 땅의 진흙이 밀가루와 같이 부드러워 이 진흙 70%에 싸라기 30%를 섞어 떡을 해 먹었으며,

이것을 먹어 질병도 앓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황토는 해독제, 제독제 뿐만 아니라 훌륭한 대용식으로도

그 역할을 해냈다.

♠ 훌륭한 자양분의 황토
양질의 황토에서 자란 약초는 다른곳에서 자란 약초보다 그 효능이 뛰어나며 황토에서 자란 버섯의 경우는

다른 곳에서 자란 버섯보다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노후 양식장에서 황토를 뿌린 결과 물고기의 성장이 빠르며 어획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영험한 지장수

지장수는 황토를 걸러 받은 물을 말한다. 눈이 피로해 눈꼽이 끼거나 가벼운 안질에 걸렸을 경우에 지장수로 씻으면

효험을 보고 채소나 과일에 잔류된 농약을 씻어내는데도 화학세제보다 더욱 안전하다.

♠ 황토욕법(가정)

집안 목욕탕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법이다. 무명자루에 황토 한 두되 정도를 담아서 묶는다.

 이 자루를 섭씨38~40도정도의 물이 담긴 욕조에 넣으면 물이 옅은 노란색을 띠며,

 이때 비누로 가볍게 샤워를 하고 욕조에 들어가면 된다. 욕조에 몸을 담근후 15분정도 지나면 몸속의 노페물이

 제거되고 피부미용효과가 있다.

♠ 황토찜질
황토를 무명자루에 5kg정도 넣어 아랫목에 묻어준다.
시간이 지나 자루가 뜨거지면 꺼내서 팔,다리, 등 부분과 같이 아픈곳에 갖다대거나
베고 누워도 좋다. 한번 만든 황토자루는 1주일정도 쓸 수 있으며 감기가 걸렸을 때도 황토자루를 만들어 등에 대고

하룻밤자고 나면 몸이 가벼워진다.

♠ 황토마사지

여성들의 미용법으로 사용되는 황토요법이다. 길이 7cm정도 되는 작은 가제 주머니에 죽염이나 볶은 소금,

레몬즙 황토를 섞어 반죽한 것을 집어놓는다.

세수를 한 직후에 주머니를 얼굴 군데군데에 대고 꾹꾹 눌러주었다가 피부에 흙의 감촉이 느껴지면 떼어낸다.

이 미용법은 피부가 매끈해지느 효과가 있으며 지장수를 이용하여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_펌_

출처 :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박삿갓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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