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 팔공산(동봉.비로봉)
2.산행일시 : 2013년 12월 27일 10시 40분 ~ 14시 15분 (3시간35분)
3. 팔공산 높이 : 해발 1,192.8m
4. 산행거리 : 5.2km
5. 등산코스 : 팔공산케이블카 - 케이블카 정상역 - 낙타봉 - 동봉 - 비로봉 -
낙타봉 - 케이블카 정상역 - 팔공산케이블카
2013년 12월 26일 야근 후 27일 조근 퇴근하여야 정상이지만~~~~
27일 야근자가 휴가를 상신하여 대근 근무를 하여야 하므로
27일 09시 퇴근하여 집으로 갈수가 없어 낮시간 동안
팔공산 동봉.비로봉 산행 계획을 잡고 동절기 산행장비를 챙겨
잠시 짬을 내어 팔공산 동봉.비로봉 산행 흔적을 스케치 합니다.
산행시간은 10시 40분 팔공산케이블카 정상역을 출발하여
14시 15분 케이블카 정상역을 하산하니 3시간 35분 소요되어
가벼운 팔공산 등산 워밍업 입니다.
직무교육 및 야간 출근시간만 아니면 수태골 출발하여
갓바위능선 타 보는 재미도 솔솔할텐데~~~
▼ 팔공산 케이블카 정상역
▼ 서울 남산처럼 사랑의 열쇠고리 터널을 만들어 놓았군요!
열쇠먹는 호랑이도 있고 케이블카 정상역 주변에 산림욕 및
피톤치드 쉼터 및 사랑의 터널등 시민들의 쉼터를 잘 만들어 놓았네요.
봄,여름, 가을에는 여인들에게 인기좋은 코스이겠네요.
▼ 10시 50분 동봉으로 출발
정상역에서 보이는 팔공산 동봉,비로봉에 간밤에 내린 눈으로
상고대가 이쁘게 피었네요.
▼ 비로봉 설치된 방송용 철탑 과 동봉의 모습
▼ 낙타봉에서 바라본 케이블카 정상역
가시권만 좋으면 정상역 넘어 대구시내를 한눈에 볼수가 있을텐데 ~~~~
뿌엿게 낀 날씨가 아쉽네요.
▼ 정상 가까이 오니 완벽한 상고대는 아니지만~~~
자연이 준 아름다운 상고대가 반겨 주네요.
▼ 동봉에서 바라 본 비로봉 방송국 철탑
▼ 12시 07분 동봉도착
칼 바람이지만 혼자 오신분 사진 찍어 드리고
제 인증샷도 남겼네요.
▼ 팔공산 천재단
▼ 비로봉에도 눈꽃이 이쁘게 피었군요
▼ 비로봉 정상석은 보이지 않아 찿아 보았더니~~~
돌로 쌓은 돌무덤윗에 나무로 꼽아 비스듬이 넘어진 정상석과
바로 옆 바위에 새겨놓은 비로봉 정상석이 보이네요.
▼ 하산하면서 갖바위 방향 병풍바위인것 같습니다.
봄,가을에 수태골로 시작하여 갖바위로 하산하는 코스도 아름다울것 같은데~~~
언제 날 잡아 아름다운 대구의 명산 팔공산 종주코스도 답사 해 보고 싶군요.
▼ 정상역 부근에는 산림욕장 쉼터를 많이 만들어 놓았네요.
가족 여인들과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부담없이 산림욕을 즐기면서
피곤한 몸 재충전하기로는 최고의 쉼터인것 같습니다.
▼ 하산하면서 정상역에서 다녀온 비로봉,동봉을 파노라마로 담아 보았습니다.
▼ 14시 15분 마운틴블루 도착
▼ 마운틴블루에서 돌솥비빕밥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회사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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