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수락산2

수락산을 백과사전에 검색하니

 

위치는

서울특별시 노원구(盧原區),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638미터이다.

 

높이 638m. 도봉산·북한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남쪽 능선은 덕능고개를 중심으로 불암산과 이어진다.

산세는 비교적 험하지 않으며, 중랑천의 지류가 발원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암벽이 곳곳에 드러나 있어 수림이 울창하지 않다.

동쪽 사면의 금류계곡에는 금류동(金流洞)·은선동(隱仙洞)·옥류동(玉流洞) 폭포가 있으며,

정조 때 300일 기도를 올려 순조의 탄생을 보게 했다는 내원암(內院庵)이 있다.

 

이 암자의 법당 뒤에는 고려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石造彌勒立像)이 서 있으며 선인봉과 칠성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서쪽 사면에는 쌍암사(雙巖寺)·석림사(石林寺)가 있으며,

남쪽 사면에는 계림암(鷄林庵)과 신라 진평왕 때 원광법사가 창건한 흥국사(興國寺)가 있다.

상계동-덕능고개-흥국사-산정-내원암-수락유원지,

장수원 마을-석림사-홈통바위-산정-남쪽능선안부-백운동 마을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계곡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등산로가 다양하고

교통이 편리해 서울시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 불암산 다람쥐 광장에서 11시 20분 출발하여

동행한 일행도 없다가 보니 아카시아 꽃 향기를 맡으면서

12시 09분 덕릉고개에 이정표에 도착하여

기념샷으로 한켯 남기고 주변을 살펴보니

덕릉예비군 교장을 끼고 수락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네요.

 

 

 

 

 

 

 

▼ 6915 숫자가 어디서 많이 본 숫자이네요.

현역시절 파견나간 사단 부대인데~~~

강산이 두번 반 바퀴어도 6919숫자가 넘 반갑네요.

 

 

▼ 이정표도 없이 삼거리에서 직진을 하다가 보니

산불 난 흔적이 있는데~~~~

신기 하게도 크게 번지지 않고 바닥만 조금 태웠네요.

 

뭔가 이상하여 오던길을 다시 돌아가서 유심히 살펴보니

사람들의 발자국 흔적이 직진 아닌 왼쪽이 더 반질반질하여

왼쪽으로 턴 하니 역시나 수락산 정상 방향이네요. 

 

 

▼ 저 멀리 불암산 정산과 덕릉 예비군 교장

 

 

 

 

 

 

 

 

 

▼ 치마바위를 지나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아니면 석공들이 다등어서 오랜세월 자연 풍화적으로 만들어졌는지~~~

궁금증이 유발하네요.

 

 

 

 

 

 

▼ 수락산 도솔봉과 멀리 불암산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사시권만 좋았으면 멋진 조망일텐데~~~~

비 온후 가시권 좋을때 꼭 다시 찿아봐야 되겠네요.

 

 

 

 

▼ 철모바위

 

 

 

 

▼ 15시 27분 수락산 주봉 정상에서 기념 샷

 

 

 

 

 

▼ 도봉산역을 보면서

 

 

▼ 불암산. 수락산은 옹지종기 기암괴석으로

이뤄져 있어서 산행중 짜릿함 긴장감을 느추지 않은

서울근교 명산임을 입증하는 하루면서 돌아 온 발자취를 담아 보았습니다. 

 

 

▼ 수락산 베낭바위

누군가 이름을 지었는지~~~

정말 베낭처럼 생겼네요. 

 

 

 

 

 

 

 

 

 

 

 

▼ 산행시작 8시30분 만 17시00분 수락산 계곡에 도착하여

청태 이끼는 있지만 넓적한 바위에 걸터 앉아 발의 피로를 풀어주면서

오늘의 산행 흔적을 정리 해 봅니다.

서울 근교 산행이라 지도를 인쇄하지 않아서 덕릉고개 지나서

군 경계문 지나서 좌측으로 올라서야 되는데~~~

 

이정표도 없고 뭔가 이상한 기분으로 다시 돌아와

사람 발 자취가 많은곳을 찿아보니 역시 예감데로 왼쪽길이

사람이 많이 밟아서 반질반질 하네요.

 

가까운 산이지만 처음 초행산행은 꼭 지도를

지참여야 낭패보는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 시간이 늦어서 들려보지는 않았지만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의정부시 장암동수락산에 아래에 있는사찰 석림사 알주문 큰법당 석탑  노강서원이있고

6 .25 전쟁으로 불타소실된것을 60년부터 비구니상인이제자인 보각과 함께 중창을 시작

 오늘에이른 건물극락보전 칠성 독신각이있다

또한 석림사는 의정부시 장암동 수락산 자락에 자리잡고있으며

 석림사는 비구니스님들만 계십니다.

 

 

▼ 하산 하면서 장암리  음식점 휴게소 입구 초소 이정표를 살펴보니~~~~

장암역까지 1.0km 가르치지만 점심을 김밥 몇개와

막걸리 한병으로 점심을 때우니~~~베 속이 욕을 하네요~~~~

 

가까운 곳에 포항분이 운영하는 오리전골로 하산주 한잔 하면서

불암산.수락산 등산을 마감할까 합니다.  

 

 

▼ 17시 30분 산행 9시간만 주인장이 포항분이

창문바위 쉼터에서 저녁 요기를 하면서 불암산.수락산 산행일정을 마감하면서

제 2탄 산행지는 북한산, 도봉산, 인왕산, 소요산 어디로 선정할까 ~~~~

숙제로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