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유년시설 겨울놀이라면 당연히 1순위로
얼음썰매(스켓토) 타기 이겠지요.
시골에서 자란 4 ~ 50대 우리님들은
아련한 추억이고 고향의 향수 이겠지요.
큰아이 어렸을때 부터 겨울이면 얼음썰매 (스켓토)
타려 고향 죽장 거랑으로 다녔는데....
늦둥이 지원이 때문에 아직까지 얼음썰매 졸업을 못 하고
겨울이면 년내 행사처럼 얼음썰매장으로 달려 갑니다.
▼ 2012년 1월 7일 싸리버섯님 가족과 함께 죽장 까치소 얼음썰매장으로 나들이 나갑니다.
▼ 포항시 죽장면 일광리 자호천 까치소 펜션 앞
수심이 깊지 않고 면적이 넓어서 많은 시민들이 찿는 노천 얼음 썰매장
▼ 우리 지원이랑 단짝 친구 우영
▼ 우리 아들 절친 3인조 정기. 우영이 컵라면을 넘넘 맛 있게 먹네요.
▼ 싸리버섯님도 도착하였네요.
동연.민서 얼음썰매를 챙겨주고~~~
▼ 얼음썰매장 바로 옆 까치소산장 펜션에서 컨테이너에
오뎅 라면을 판매하면서 스켓토 얼음썰매도 임대를 하네요.
상옥스노우시티에서 운영하는 얼음썰매도 개당 5천원 임대료이던데~~~
일광 까치소펜션에도 개당 5천원 임대료를 받네요.
저 개인생각에는 까치소펜션 얼음썰매는 옛날 제가 정보를 줘서
시작 하였는데~~~
처음 썰매를 구입한 주인장은 보이지 않고
젊은 조카분이 운영을 하네요.
▼ 컨테이너 내부
처음으로 정보를 줘서 얼음썰매 대여를 하였다고 하니~~~
오뎅 한그릇을 먹어라고 담아 주네요.
정보값 치고는 괜찮은 장사이네요.
▼ 오뎅과 라면을 준비 하였는데~~~
싸리버섯님이 오시면서 춘천 닭갈비를 챙겨 오셨네요.
노지 얼음썰매장에서 구워먹는 닭갈비 맛도 일품이네요.
먹어보지 않고는 이 맛을 모르겠지요?
닭갈비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볶음 요리로 , 토막낸 닭을 포를 뜨듯이 도톰하게 펴서
고추장, 간장, 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양념에 재웠다가 고구마, 당근, 양배추, 양파, 파, 떡 등의 재료와 함께 철판에
볶아 먹는 요리이다.
강원도 춘천에서 유래한 향토음식으로, 춘천 닭갈비라고도 불린다
▼ 무슨 이야기가 그리 재미 있는지~~~~
싸리버섯님 제수씨 어디 놀려가면 혼자가지 말고 같이 가자고 한것 같은데~~~
제수씨 맞습니까?
▼ 2005년 12월 26일
우리 둘째 선민이와 지원이 모습
2008년 1월 6일 싸리버섯님 제수씨께서 얼음썰매 스켓토를 타면서
민서를 태워주는 모습이 엊그제 같았는데~~~~
▼ 성민씨가 즐겨워 하는 모습~~~
요즘 직장생활로 넘 바빠서 얼굴 잊어 먹겠네요.
▼ 2008년 12월 27일
특우농원 선배님께서 상옥정보화 마을 사무국장 시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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