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날 둘째아이들 죽장 물놀이

▼ 2011년 8월 15일 둘째 선민이 친구들이

올해도 고향 죽장에 물놀이 피서 온다고 하길레

1일 학부모 역할 사진을 편집하여 봅니다.

 

고향 도착하여 마을회관 앞 용소에서

튜브 갖고 노는 아이들~~~

 

 

 

 

▼ 아이들 물놀이 하고오면 시장할것 같아서

옥수수 꺽고~~~  

 

 

 

▼ 꽁치 . 삼겹살 구이도 하고~~~  

 

 

▼ 한참 물놀이를 하여 시장 하였는지~~~

옥수수. 꽁치. 삼겹살을 게눈 감추듯 접시를 비우네요.

 

 

▼ 아이들 먹걸이 챙겨주고 텃밭을 둘려보니

미니 백일홍도 이쁘게 꽃을 피우고

 

 

▼ 가지는 주말마다 수확하여도 주렁주렁 달려서

이웃집 나눠주고~~~

(이웃 설야경님. 싸리버섯님 드릴려고 하니 옆지기 왈~~~~

텃밭 농사 기본이 가지 심는데 물어보나 집에 있다고 하길레

윗집. 아랫집 나눠주었는데 설야경님 .싸리버섯님 가지 몇포기 심었습니까?)

 

 

▼ 우리 예비농부 지원이가 아빠 도와 준다고 열심히 깔꾸리질 하네요.

처음으로 고들빼기를 심었는데

넘 일찍 심었는지

아무런 정보 지식 없이 심었는데

 

강원도 화천지역 지인님께서는

김장 김치 심을때 같이 파종하여 

김장할때 같이 벼물린다고 하는데~~~ 

 

 

 

 

▼ 집 뒷간에 어수리 꽃이 활짝 피었네요.

 어수리 씨앗도 가을에 채집하여 바로 파종하면

내년봄에 맛 있는 어수리 나물을 먹을수가  있지요.

 

 

▼ 달맞이 꽃 입니다.

얼마전 생방송 오늘 방송이후 

달맞이 효소가 기관지염. 관절염. 여성질환에 좋으며

특히 아토피 피부염에 좋다고  집사람이 효소 담자고 하여

 

 

▼ 어둠이 내리지만 잠시 작업하니 30kg정도 되네요.

달맞이 효소도 좋지만

씨앗을 받아서 기름을 짜서 드시면

관절염 및 아토피에 탁월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