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새우(대하)를 참 좋아하는데~~~~
아파트에 살다가 보면 앞집도 모르고 지내지만
귀농귀촌 카페를 알고
서로 정보교류를 하면서 힘든일도 품앗이 하면서
상부상조를 하다가 보니
이웃사촌이 좋다는 말이 새삼 느껴지네요.
경남 남해지역에서 처남이 양식 새우업을 한다면서
처가에 다녀오시면 매년 잊지 않고
챙겨주신 이웃사촌 설야경님이
올해도 어김없이 귀한
왕새우를 듬뿍 주셔서 우리 아이들 입 호강을 하네요.
넘넘 고맙고요~~~
안주가 있으면 그냥 지나칠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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