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둘째주는 지원이와 고향에서 피라미 낚시하면서
조용히 쉴려고 하였는데~~~
여동생들은 하옥계곡으로 피서 같이가자고 하여~~~
특우선배님께 전화로 문의하니 인산인해
도로정체로 피서 아닌 스트레스 받는다면서
특우쉼터에서 놀고 가라고 하여
염치불구 하고 하루를 요합니다.
▼ 고항에 볼일이 있어서 옥수수 몇개 꺽고 포즈를 잡아 보았습니다.
▼ 마침 이웃 제종누님께서 콩국수를 하였다면서 ~~~
▼ 특우선배님께서 도로에서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농장 연결 계단을 만들어 놓으셨네요.
▼ 더운 날씨 특우선배님께서 물을 담고 계시네요..
농장 관리하면서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돌아서면 물 생각이 나지요...
더운날씨 수고가 많습니다.
▼ 동생들이 삽겹살 고기 준비 해 오면서 가스렌즈를 갖고오지 않아
특우선배님께 달려 갑니다.
특우선배님께 가스렌즈 갖을려 가니
잘 익은 옥수수도 챙겨 주시고~~~.
고향 다녀 올동안 쉼터에 일부려 들려 고추. 상추 쌈채소도 한박스
선물로 갖다 주시고~~~
선배님 넘넘 잘 놀다가 오면서 바쁘신데 폐만 끼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예외없이 소나기 내려서 급하게 비닐 천막을 칩니다.
작년 여름 정모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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