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기타(주절주절)

황토집 부역 및 주말 이바구

반딧불이(죽장) 2010. 6. 15. 19:49

어제 6월 13일 오후에는 석제 선배님 황토집 짓는 달리베

올려가서 몸 조금 풀고 맛있는 저녁 얻어먹고 왔습니다.

 

형수님 중학교 동창분 남편분들과 함께 가서

많이는 못 도와 드리고 ~~~ 

 

장마 전 빨리 지붕을 올려야 할텐데

아직 할일이 넘 넘 많던데 ~~~

 

▼ 고향에는 지금 오디와 덤풀 딸기가 맛 있게 익어가네요.

 

  

 

 

 

 

 

 

 

 

 

 

 

 

 

 

 

 

 ▼ 6월 6일 모습

 

 

▼ 1주일전 보다 많이 올려 갔네요.

  

  

 

 

 

 

▼ 석제 선배님은 안에서 흙 쌓고~~~

죽장 석계산 흙이 모양은 별로이지만 점성 하나는 끝내주네요....

 

도자기 만드는식으로 흙을 밀어서 뗄려고 하니 뗄어지지가 않는데

바쁘지만 무리하게 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쉬어가면서 하십시요.

 

 

 

 

▼ 형수님은 바깥에서 마무리 하시고~~~

 

 

▼ 함께 한 설야경님은 소나무 껍질을 베끼고

 

 

▼ 하루 일당도 못 했는데 ~~~

삼겹살과 고딩탕 저녁을 차려 주셔서 맛 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담에 또 한번 날 받아서 올려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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