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 13일 오후에는 석제 선배님 황토집 짓는 달리베
올려가서 몸 조금 풀고 맛있는 저녁 얻어먹고 왔습니다.
형수님 중학교 동창분 남편분들과 함께 가서
많이는 못 도와 드리고 ~~~
장마 전 빨리 지붕을 올려야 할텐데
아직 할일이 넘 넘 많던데 ~~~
▼ 고향에는 지금 오디와 덤풀 딸기가 맛 있게 익어가네요.
▼ 6월 6일 모습
▼ 1주일전 보다 많이 올려 갔네요.
▼ 석제 선배님은 안에서 흙 쌓고~~~
죽장 석계산 흙이 모양은 별로이지만 점성 하나는 끝내주네요....
도자기 만드는식으로 흙을 밀어서 뗄려고 하니 뗄어지지가 않는데
바쁘지만 무리하게 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쉬어가면서 하십시요.
▼ 형수님은 바깥에서 마무리 하시고~~~
▼ 함께 한 설야경님은 소나무 껍질을 베끼고
▼ 하루 일당도 못 했는데 ~~~
삼겹살과 고딩탕 저녁을 차려 주셔서 맛 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담에 또 한번 날 받아서 올려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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