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벌 관리

2010년 5월 12일 분봉

반딧불이(죽장) 2010. 5. 12. 22:13

 

 

 

5월 12일 하루 휴가를 얻어 고향 채전밭에 고구마 심을려고 느즈막하게 달려가니

벌통에 이상 징후가 보이네요.

 

 

 

 

직장 생활하면서 고향 농막을 비워 놓고 분봉이 받지 못 하였는데~~~

몇년만에 분봉 모습을 볼수가 있네요.

 

 

 

 

 

 

 

 

 

 

 

안치 사진은 없네요.

 

 ▼ 분봉한 점검결과 왕대는 익어 가는데 터진 왕대를 찿을수가 없네요.

 

금송 사부님 아래와 같을겨우 1번 2번만 남기고 왕대 만드는것을

제거하면 되는지.....

 

고향 농막을 계속 지킬수가 없으므로 1번만 더 분봉받고(전체적으로 2회분봉 됨)

 

 

  

윗 사진과 같음

 

 

▼ 다른 벌통~~ 아직 분봉을 하지 않았네요.

 

특이하게 윗 벌통과 아래 벌 종류가 다른지

윗 벌통은 2009년 남원지방에서 구입한 벌통이고

 

아래 벌은 밭둑에 놓아 둔 설통 벌을 받아서 관리하는데  색깔과 허리부위가 다른것 같아서

고수분님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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