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하루 휴가를 얻어 고향 채전밭에 고구마 심을려고 느즈막하게 달려가니
벌통에 이상 징후가 보이네요.
직장 생활하면서 고향 농막을 비워 놓고 분봉이 받지 못 하였는데~~~
몇년만에 분봉 모습을 볼수가 있네요.
안치 사진은 없네요.
▼ 분봉한 점검결과 왕대는 익어 가는데 터진 왕대를 찿을수가 없네요.
금송 사부님 아래와 같을겨우 1번 2번만 남기고 왕대 만드는것을
제거하면 되는지.....
고향 농막을 계속 지킬수가 없으므로 1번만 더 분봉받고(전체적으로 2회분봉 됨)
윗 사진과 같음
▼ 다른 벌통~~ 아직 분봉을 하지 않았네요.
특이하게 윗 벌통과 아래 벌 종류가 다른지
윗 벌통은 2009년 남원지방에서 구입한 벌통이고
아래 벌은 밭둑에 놓아 둔 설통 벌을 받아서 관리하는데 색깔과 허리부위가 다른것 같아서
고수분님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고향 > 벌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봉벌 점검 및 바이텍스 식재 (0) | 2010.06.03 |
---|---|
2010년 두번째 분봉 받는 날(2010년 5월 30일) (0) | 2010.05.31 |
꿀 자르는 도구(와이어 줄) (0) | 2009.10.20 |
벌 수밀 (0) | 2009.10.12 |
가을밀원식물 (0) | 2009.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