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취는 고산지대 음지 식물로 (빛투광율 50%이하)
08년, 09년 몇포기 이식하여 텃밭 여러곳에 몇포기씩
시험삶아 고산에서 옮겨 심었는데~~~~
▼ 09년 야산 반음지 나무아래 옮겨 심은 병풍취가
수줍은듯이 낙엽을 밀치면서 인사를 하네요.
▼ 집주변 자연적으로 음지 조성된곳에 08년 어린 병풍취를 옮겨 심어서
올해에는 씨앗을 확보할수가 있을지 기대를 했는데
4월 13일 영하권 날씨로 냉해를 입었네요.
올려오는 줄기도 굵어서 기대를 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병풍취 재배에 대해 걸음마 눈을 떳는데
하루빨리 씨앗을 채취 할수 있도록 관리를
하여야 되는데 마음만 급합니다.
▼ 2010년 4월 24일 골짝 두충나무 아래 심어 놓은것이 새순을 올리네요.
▼ 골짝 밭둑 아래 1포기
▼ 두릅 밭 1포기 시험삶아 심어 놓았는데 정상적으로 살음
▼ 집 뒷 산마늘 밭 08년 1포기 심어 놓았는데 작년에는 유난히 일찍 시들어서 고사 했는줄 알았는데
반갑게도 옆에 한줄기 더 싹을 밀어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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