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행(사진)

경주남산

반딧불이(죽장) 2009. 11. 8. 18:57

 ▼2009년 11월 7일 낙동구비 경북 제 2고을 11월 경주남산 벙개

이모저모 사진을 편집 하였습니다.

 

기 북데기님,토함산 된장녀님, 이가리님 여러 회원님께서

좋은사진과 나비아목님 말깔스런 산행후기를

잘 올려주셨지만 고을총무 카메라에도 사진이 남아 있네요.

 

영주에서 먼길 마다 하시지 않고 달려오신 젖소엄마님, 인삼천사님,

 벙개때 매 오신 현풍에서  미소대장님, 창녕에서 오신 차단기님 , 대구 황메산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사전 답사를 3번이나 해 주신

경주 토함산된장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우리 경북 제 2고을 회원님 농반기중이지만 지역 벙개 활성화를위해

참여 해주신 농부가님 외 여러 선.후배님(회원) 감사 드리고 고맙습니다. 

 

11월 정모는 회원님 농가 아닌 붉게 물든 경주남산 단풍구경 하면서

 우리 문화 유적지 답사를 하면서 회원님과 정을 나누는 아이템으로

산행코스를 정모를 선택하여 평소보다 참여회원님은 적었지만

뜻 깊은 정모라고 생각하면서~~~

 

내년에도 자연을 즐기면서 회원님과 여가활동을

함께 하는 정모가 되도록  1년에 한번이상은

 등산정모를 하기로 하습니다. 

 

▼ 경주 남산 안내도

 

  

 

▼ 경주 남산은 등산 코스가 여러 방향이 있지만

 

우리 회원님을 위해 문화재 답사를 쉽게 접할수 없는 코스를 위해 3번이나 답사하시고

좋은 코스를 선택 해 주신 토함산 된장녀님 감사 합니다.

 

이번 벙개 코스는 통일전에서 칠불암을 거쳐 봉화 대능선을 이용하여 금오산 ~ 팔각정 ~

 상사암 ~ 신 금오정(전망대) ~  삼층석탑 ~ 국사골을 이용하여 서출지 ~ 통일전

주차전으로 돌아오는 남산 답사코스  코스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일전에서 팔각정 삼능 - 포석정 주요도로 이용하거나, 아니면

삼능에서 금오산 , 아니면 포석정에서 금오산 다녀오는 코스인데

정말 뜻 깊은 코스 벙개라고 생각 합니다.

 

 

▼ 아이들 감기 몸살로 신경을 써서 붕어 고기를 먹었는지~~~

현수막을 챙기기 않고 출발하다가 빽~~

또 등산바지에 지갑을 넣지 않아 다시 빽 ~~~

 

늦어서 120 ~ 140 KM 달려서 준비한 밀감 , 초쿄렛, 물등을

성민님, 북데기님, 준현정근엄마님께서 나눔 하시네요.

 

 

 

▼ 통일전 주차장에서 남산동을 조금 지나니 남산 3층 석탑이 첫 인사를 하네요.

상세한 사항은 아래 안내판으로 갈음 하겠습니다.

 

 

 

▼ 출발 발걸음은 가볍네요....

영일사랑님 베낭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지?????

 

 

▼ 남산동 길가 옆 우물

우리 어렸을때만 해도 동네에서 하나밖에 없는 우물에 물을 길여 먹었는데

관리가 잘 되어 있네요.

 

 

 

 

▼ 칠불암 밑 약수터에서 고을지기 이가리님껴서 약수물을

회원님을 위해 수고 해 주시네요.

 

 

▼ 칠불암 마애석불

 

 

  

 

 

▼ 보이지 않게 수고 많으신 성님님

1차 시발주(발기주) 안주를 따근따근하게 누님에게 부탁하여  

시장 봐 오시고.....

 

정상에서 환상적으로 먹은 무거운 회 아이스 박스를 챙기시고

저녁 식사후 노래방 몫까지 챙겼셨다는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구 힘들어~~~

누가 산행 하자고 했는거~야?

 

 

▼ 칠불암 정상에서 본 동방리

 

 

▼ 와 정상이다~~~

 

 

▼ 신선암 뒷 정산 바위에서 잠시 휴식

 

 

▼ 신선암에서 본  칠불암

 

 

 

▼ 신선암 마애보살 반가상 에서 심원님

 

 

▼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에서 준현.정근엄마님

 (새벽까지 가정 일 보시고 달려 와 주셔서 감사)

 

 

▼ 신선암 마애보살 반가상 (보물 제 199호)

 

  

 

 ▼ 칠불암 뒷 정산에서 금오봉 까지 2.76KM

 

 

▼ 돌아온 길을 보고 한켯

 

 

▼ 산행하면서 아이스 박스 들고 다니는 산악인님도 계시네요.

 은석 박종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무엇을 생각하는지?

  

 

▼ 아 아직도 점심식사 머렸어?

와 이래 힘이 들어?

 

 

▼ 고을지기 이가리님께서 찬조하신 회 입니다.

정상에서 먹는 회맛은 어떨까요?

 

 

▼ 두말하면 잔소리이지~~~

한마디로 죽여 줘~~~

 

 

 

▼ 각자 준비해온 도시락과 회 점심으로 맛 있게 먹고

잠시 휴식

 

 

▼ 바쁘신 와중에 달려와서 카메라 기자 하시고

선배님 까지 해 주신 북데기 띠 동갑 친구님 고맙습니다.

 

운전 하지 않은시기에 한잔 확실하게 땡겨 봅시다.

 

 

▼ 깜상님께서 보내주신 복분자주를 드시는지....

깜상님 복분자주 1.8리터 2병 협찬  감사합니다.

너무 맛 있게 잘 먹고

" 자리를 빌어 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처음 참여 하신 나비아목님도 한잔 주시지요?

고을 사또님과 연장자이신 토함산된장녀님 넘 심해~~~

 

 

▼ 점심 식사후 출발은 하여야 되는데

산행 대장은 보이지 않고~~~

 

어디로 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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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부 방송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