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죽장

고로쇠 축제 2

반딧불이(죽장) 2008. 3. 15. 22:55

 

 

축제 행사 시간을 잘못 잡아서....

 

우리 죽장 고유 민속상여놀이를 보지 못 했네요....

 

주차한다고 중.고등하교 지나서 유턴하여...

뒷 늦게 도착하여 상여놀이 구경 못 하고...

장터에 순회하는 장면만 잡았네요...

 

올해는 상여놀이 다운 장면을 잡고 싶었는데....

 

(개인생각...... 주차공간을 더 확보하는것이 시급한것 같습니다....추후 후배들에게 부탁사항

축제를 위해 멀리서 달려오는 손님을 위해 다리 밑 포크레인으로 임시 주차장 확보 시급........

또한 매년 행사를 벗어나서 다른 프로그램 이용방안이 시급 함)

 

 

나의 고향 죽장은 골이 깊고 토심 자갈이 많아서 배수가 양호하여 ....

사과, 고추, 배추등 고냉지 재배가 잘 되는 지역이라 ...

주 작물이 산사과라고 하지요....

 

또한 대추.호두나무도 경제성이 있을것 같지만...

아직 농협 및 법인이 결성되지 않아..

쉽게 접근하기가 힘든 작목인것 같네요....

 

 

 

 

이웃 기북 성법에서 오셨지요???

 

우리 고유 민속품을 아직 지역 전수를 받지 못해 사장될 형편인데.....

늘 행사때 오셨서 도움 주셨서 감사 드립니다.

 

새끼줄 꼬는 모습도 옛날 보았지만...

요즘 힘들지요...

 

 

이바구....이런것은 행사장에 없어야 되-는데....

우리 엄마. 아빠 장터에서 8킬러 떨어진 석계리에 와서 묵고 싶은것...사달라고 한것 사 주지 않으면

목숨걸고 넘어 졌다고 하는데...

.

 

씨 도둑 못 한다고 옛 말 틀림 없네요....

완전 고집불통 정말 관리가 힘 드네요.

 

 

 

면내 행사라 ....

아직 많이는 부족하는것 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지역 특산물 축제로 부활하면 좋을텐데....

 

국회의원 축사도 또 같은 멘트이네 생각하면서.......

회원님 사진 고고....

 

(개인적으로 아침에 집 사람과 고로쇠 축제 같으면 음식도 고로쇠로 만들어서 계절별 지역 특산품을 만들면 어떨까.....)

 

 

부자간 모습 좋으시네요...

 

 

 

보기 좋으시지요???

언제 포항에 에틸 번개 함 해 봅시다.....

 

 

펜션(울타리)  하나 경계로 있는 싸리버섯님 가족 사진을 담으면서....

훗날 기억을 하면서 고향 오미자 나무 심으로 고고...

 

 

 

 

 

오미자 나무를 집 뒷 경계 울나리로  심으면서.....

(열그루는 산속에 심을려고 가식 했지만)

 

먼 훗날 여러 회원님과 이쁜 열매 결실을 생각 하면서

오늘 죽장 고로쇠 축제 기행문을 마감 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