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올해는 정말 낚시 다녀온 시간이 별로인것 같습니다. 주말이면 대소사...
올해는 고향에 콩을 좀 심을려고 하다가 보니... 주말마다 고향 앞으로... (사실 기름값 나오지 않습니다.)
신났습니다.....(완전 장난감 이네요.......) 토요일은 고향에서 콩 포트 및 파종하고...
일요일 고향 향우회에서 고향 면봉산 등산 계획이 있어서 ... 가족과 함께 한 사진을 몇점 올려 봅니다. 산행은 회사 공식 행사 아니면 등산 해 보지 않았는데... 가족들과 함게 하니 하루가 너무 너무 즐겨웠습니다.
이 참에 낚시대 분야 해도 될것 같네요....
그럼 몇장의 사진속으로...... 포항 최고봉이라고 하네요...
산행 하기전 두마초등학교 폐교에서 아이들과 잠시 .... ( 참고로 폐교에 주차 가능 합니다) 향우님 한분 한분 모이시네요....
등산하면서 8~9분 등선에 이 풀이 많던데... 혹 이풀이 무슨 풀인지 아시는분은 뎃글 부탁 드립니다.
내사랑님 말씀처럼 아이들 산행은 좋지 않다고 하셨지만... 면봉산 코스는 무난하다고 하길레.... 지원이 체력도 테스트 해 볼겸 같이 하였는데... 의외로 잘 걷고 너무 씩씩하여 즐겨웠는데... . . . . 그래도 의사 선생님 말씀 생각이 나서... 코스가 좋지 않고 내려올때는 많이 업고 왔습니다. . . . 물론 지 애비는 죽겠지요????
무슨 생각에 잠겨 있을까요??? 건너편 천문대 주차장도 많은 차량이 붐비고... 주말이라 산나물 채취하려 오신분들... 헹글라이드 타시는분들... . . . .
각자 조금씩 준비 해온 음식으로 휴식 중... 특히 고향 항우회에서 준비해온 떡과 약밥 맛이 일품이였는데...
중학교 동기들....
면봉산 산행후 두마리 산장에서 고향 축구 조우회에서 준비 한 오리지널 두부와 닭고기와 백숙으로 뒷풀이 하고 해산한 하루였지만....
물가로 달려 갔으면 월척 대물을 만났지만....
산으로 달려가도 큰 대물 월척을 얻어 온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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