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표 고추 입니다. 농사란 쉬운것이 하나도 없지만 어렸을때 부모님 일손 도와드린 작물이 힘들어도 가장 쉬운 종목이 아닐까요. 부모님 산소앞은 사과나무를 심지 않고 탁 트이게 하면서 퇴직 후 채전밭이라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 사과나무를 심지 않고 그냥 묵히기도 뭐 하고 쉬운작물이 고추이라 700포기 정도 심어 놓으니 주말농군 일손이 많이 갑니다. 다른지역 보다 낮과 밤 온도차가 심하고 산촌이라 고추 심는 시기도 늦고 수확할수 있는 일조량도 짧아 10월 25일 경이면 서리가 내리지만 맛은 달고 맛 있어서 늘 찿는 단골 고객이 있어서 힘들지만 수도물로 깨끗이 세척하여 전기 건조기로 저온 건조하여 판매를 합니다. 2020년 8월 29일 배추 200포기 심고 고추 수확을 하는데 한물인것 같군요. 긴줄 2고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