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르면 몸은 편할텐데~~~ 알고 그냥 지나치면 업무태만 이겠지만 나의 농장 나의일은 그냥 지나쳐도 될 이겠지만 훗날 후회 할일은 하지 않아야 되겠지요. 전업농 같으면 쉬엄쉬엄 쉬어가면 할수가 있겠지만 주말농은 한정된 시간내에 하여야 하므로 정신과 육체적으로 주말이면 부하가 걸립니다. 토요일 3일 장마가 시작전 배수로 부터 정비하고 집식구가 2차 적과 한곳에 액화 및 넘 많이 사과가 달려서 비 맞으면서 16시 까지 처진 측지는 들어 올리면서 작업을 하니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이 와중에 전직 예비역 부대원들이 기계안강전투 전적비 탐방차 서울에서 방문하여 잠시 얼굴을 비추고 바로 농장으로~~~) 지금 광환경조성을 해 두면 내년 꽃눈이 충실하고 좋은데 시간이 문제 이지요~~~ 일요일 7월4일은 장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