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전업농은 고추 및 집 먹거리를 재배하지 않고 구입을 한다는데~~~
집 먹거리 고추는 매년 조금씩 식재를 하였는데 일손이 부족하고
고추모종 구입 및 부자재 대금이 비싸서 심지 않을려고 하니
옆지기 우리 먹을거는 심자고 하여 올해도 조금 심을려고 합니다.
5월 1일 후배 모종농원에 들려 이웃 집 모종 심부름 하면서 일반모종 1.400포기 청량 200포기 싣고와서
집집마다 주문 내역대로 갖다 드리고~~~~
사과밭 작업 후 저녁무렵 심을려고 하니 5월 2일 서리 내릴 정도로 춥다고
하고 과원 천연해초 동해 경감제 살포 하고 대파 . 양배추. 상추. 토마토. 가지만 정식하고
고추 정식은 5일로 미뤄 놓았어요.
옛 부모님 고추 담배 시절 고추는 늘 5일 어린이날 이후 심어야 서리 피해를 피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농사란 날씨와 민감하여 늘 확인을 하지만 직장인이라 적절한 날씨 맞춰 정식 방재도 어렵습니다.
있는 땅 조금만 노력을 하면은 믿고 먹을수 있는 신토불이 먹거리 자급자족도 괜찮겠지요.
▼ 고추모종 구입 차 들렸더니 엄청 난 모종 하우스
▼ 금년에 심을 고추 모종종류
▼ 7가구 고추모종
▼ 5월 2일 외기온도
▼ 서리가 내렸군요.
작년에 고추 식재 후 서리 냉해로 살음 자라는 속도 늦고
수확량도 차이가 있는것 같았음.
▼ 대파식재
고압호스 영하권으로 얼어서 분무기 연결하여 물 주면서 구녕을 뚫지
못하고 각 파이프로 구녕을 뚫고 식재 후 SS기계로 물 분사
▼ 양파 28포기 , 상추 28포기 가지 도마토만 식재 후
고추모종은 5월 5일 식재 하고 오이, 수박, 참외는 10일 정도 식재 예정
▼ 5월 5일 아침 일찍 고추모종 정식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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