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인하여 황금 년말 연휴기간 집안에만 있으니 넘 답답하여
식구들과 드라이브도 하면서 맛 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평소 바쁜 일정으로 미뤄 놓은 반딧불이 농원 미비 사항을
보완 하면서 새해를 맞이 하였어요.
2017년 몟돼지가 들어와서 사과측지를 찢고 익은가는 사과를 따 먹어서
임시로 전선 케이블 포설과 타이머를 취부하여 사용하였는데 ~~~~
이번 기회에 4.0 굵은 전선으로 100M 교체 포설하고
필요 구간 3곳에 누전차단기와 2구 콘센트를 설치하고
울타리 하부 보강 와이어 작업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꼴이 되었군요.
작년 10월 9일 급히 작업을 하다가 발목이 빠지면서 넘어져서
7.8번 갈비뼈 골절로 아직 정상은 아니지만
사과나무 전지 이전 미뤄놓은 작업을 하니 10년 체증이 내려간것 같습니다.
반딧불이 농원은 직장 다니면서 퇴직후 인생 제2막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설계 시공부터 하나하나 조성을 하다가 보니 늘 시간에 쫓기지만
보람을 느끼면서 완공되는 모습을 보면 행복 희망을 느끼면서
맛 있는 사과 재배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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