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0일 시차제 근무일이라 과원 급수 스프링 쿨러 가동 겸
참깨 직파 파종을 위해 농원에 들려 과원을 들려보니
수정은 근 완료된것 같습니다.
금년도 이상 기온으로 앞으로 더 지켜 봐야지만
평균적으로 보통은 된것 같은데 농사란 하늘이 짓는말이 있듯이
낙화 후 30일은 동녹 및 비대철이라 긴장을 늦추지 말고
과원 예찰을 충실이 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과원 순찰시 부란병가지가 보여 주지까지 번졌는지
걱정을 많이 하면서 측지를 톱으로 절단하니
50대50 반반으로 보입니다.
일단 톱신페스트를 바르고 별 이상 없이 잘 성장되길을 바래 봅니다.
▼ 측지가 말라 이상 징조가 보인나무
▼ 우측 가지 꽃들이 말려 주는 측지~~~~
이맘쯤 부란병 병든 주지. 측지들이 쉽게 발견되는 시기이지요.
▼ 참깨 직파 후 분수 호스를 가동하니 발아가 잘 되어 올해도 어김없이~~~~
고추 아래 두고랑은 참깨 씨앗을 뿌리고 나무로 흙을 덥는방식
왼쪽 짧은 3고랑은 씨앗을 넣고 모래로 살짝 덮어주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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