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사

2017년 12월 24일 내연산 보경사 모습 입니다.

 

19일 허리를 삐걱하여 척추뼈 타박상인지~~~

 통증으로 일어날수 없는 통증으로 몇일간 끙끙 앓는 모습으로

23일 카페 월포리 갈매기펜션 낙동구비 송년회 벙개에 참석을 한다니

혹시나 걱정되어 집식구도 보호자로 공식 모임에 첫 참석을 하니

여러 회원님께서 반갑게 맞이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카페에 헛 되게 살지는 않았는지~~~

지역총무~~~

낙동방 사무국장을 하면서 카페에도 미친 시기도 있었지만~~~

그 열정으로 다시 돌아 가고른 마음은 꿀떡 같지만

민생고가 무엇인지~~~~

먼 미래를 위한 반딧불이 농장을 조성 후

작목반 결성후 농협 GAP 업무등 농장 관리로 시간을 낼수가 없군요.

직장 퇴직 후 전업농일 경우에는 여유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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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무렵 집으로 와 취침 후 이튿날 행사 보경사 행사를 위해 아침에 들려

멀리 강릉에서 오신 이강누님과 친구분을 모시고  사진을 몇컷 담아 보았어요.

 

23일은 통증으로 만사가 귀찮아서 한장의 사진도 담지 못 하였는데 ~~~~

보경사 관람 하면서 몇컷을 담으니 겨울비가 내려 

겨울 가뭄과 건조 주위보라 단비 같은 겨울비이지만

행사 마무리 위한 조금만 참아주었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경산 산내음님께서 보경사 경내에서 사 주신 커피 감사 합니다.) 

 

▼ 시민들 주차장 무료인것을 알고 있었지만~~~

문화재 탐방료도 1,500원 할인(42.8%) 제도도 있였군요.

 

▼  기와불사.

▼ 집 식구 처음 참석하여 목련사랑님 찬조하신 우엉차 당첨되고

저는 의성으로 귀농하신 문경이서방님 의성마늘의 행운이 당첨 되었군요.

찬조해주신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 살다가 보니 아이도 낳지 않았는데

허리 벨트도 차고 있습니다.

우리 늦둥이 지원이는 15살 권투 황금벨트라고 하던데~~~

마음은 이팔청춘인데 ~~~

한번 다치니 쉽게 치료가 되지가 않는군요.

나이 먹는것을 생각하며 행동거지도 조심조심 해야 되겠어요.

금년 2017년은 큰딸 금년 2월 졸업하고 . 작은딸은 내년 2월에 졸업을 하는데

두딸 다 취업이 되어 취업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

나 자신은 7월부터 사소한 이로 4번을 다치네요.

모든것이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을 궤어야 쓸수 있듯이

내년부터는 한템포 여유를 갖고 즐겁고 행복 바이러스 꽃이

필수 있도록 천천히 모든일에 임하여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