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셋째 주말 집식구와 오후 늦게 고향 주말텃밭으로 달려가니
토마토. 가지. 자두 먹걸이가 가뭄에도 하나 둘씩 익어 가네요.
모종 가격이면 수박.참외 한두개 마트에서 싸 먹으면 되지 ~~~~
왜 힘들게 심어서 고생 하느냐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방학이면 지원.선민 고향 농막으로 달려 와
거랑에서 물놀이 먹 감으면서 싱싱한 수박 과일들을 직접 수확하여
먹는 시골의 정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려고 심었는데
거랑에 물이 없어 걱정입니다.
도로가에 칡 덩굴 잡초가 무성하여 일요일 비 맞으며
예초기 작업을 하였더니 도로가 훤 합니다.
1년에 두번씩 내 몫이라 생각하고 예초기를 둘러몌고
잠시 작업을 하면 속이 시원하지요.
도로가 쓰레기를 버리는곳에 해바리기.영산홍을 봄에 심어 놓고
짬잠이 물주고 관리를 하였더니
이제 자리를 잡아 가을에는 농막앞 도로가에
해바라기 꽃으로 만발하겠어요.
백일홍 . 무궁화. 바이택스등 여러 꽃들도 심어 놓고 관리를 하니
한 두가지 꽃들이 피기 시작 하여 오고가는 님 마음을 가볍게 해 주네요.
▼ 토마토도 익기 시작 하네요.
▼ 깔딱메기 및 버들치용 추어탕식 매운탕
▼ 봄에 심은 영산홍과 해바라기
▼ 농막앞 도로가 예초작업
■ 2007년 우리 막내 지원와 직장 동료
친구가 무궁화 식재모습
2017년 7월 농막 앞 도로가 무궁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