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모처럼 기분이 업 되어 가족들과 간단하게 미니 파티 합니다.

 

요즘 젊은세대 취업이 힘들다고 연일 언론 메스컴과

대통령 후보들 공약사업으로 젊은 친구들 귀를 솔깃하게 하지만~~~

 

졸업하고 정규직은 하늘에 별 따기인양 쳐다보지도 못 하고

괜찮은 아르바이트도 경쟁이 치열한 세상에 모처럼 시원한 단비처럼

가족 카톡에 대구은행 행원 최종 합격 소식을 알려 주네요.

 

큰 딸 주현이가 2월 졸업하여 항공사 두곳에 면접에 낙방하고~~~

 

1년만 기회 달라고 하여 서울에 방 얻어 주었더니

스터드 면접관련 공부를 하더니~~~

 

2017년 4월 28일 오늘 18시 기쁜소식을 알려 주네요.

 

비 전공이지만 서류부터 시작하여 최종 4차까지 합격하여

5월 8일 부터 초짜 행원 연수 생활을 시작 한다고 하네요.

 

부모 입장으로 아이들 졸업 후 원하는 회사 및

모든일이 척척 합격하여 졔 갈길을 가면 바랄것이 없지만

우리 나라 현실이 그리 녹녹하지 않아

은근히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사회 생활 써비스 업종 힘들지만 우리 주현이는

써비스 업종 아르바이트도 많이 하여 잘 할수 있을거라 아빠는 믿어~~~

우리 가족 모두가 옆에서 응원을 보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