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주 29일 ~ 30일에도 반딧불이 죽장 농장주 반딧불이는
휴일도 예외없이 바쁜 주말을 보낸 흔적을 포스팅 합니다.
새벽 05시 30분 흥해에서 미팅하여 퇴직한 선배님께서 한옥을 짓을려고
몇년전 많은 눈이 내려 가지등 부러진 울진군 소광리 금강송 나무를
5톤 분량의 금강송을 울진군 허가를 맡고 첫해는 잘 관리를 하고
이듬해 장비투입하여 껍질을 벗기면서 관리를 잘못하여 좀이 발생되어
귀한 금강송에 구멍이 발생되어 한옥 재목으로 되지 않아
좌탁또는 홍두깨로 미는 칼국수 말이용 도마를 만들려고 제재소에 제재하려가니
토요일 휴무이라 임시로 고향마당에 보관하고
▼ 시간에 쫓겨 사과나무 아래에만 예초작업을 하었더니
밭 중앙부위에는 벌써 바지랭이 씨앗이 영그러서 토요일 오후에 4고랑 예초기 작업하고
▼ 일요일 05시 40분부터 예초작업하여 08시까지 예초작업 마무리 하니
중앙부위에는 깨끗하고 깔끔한데 보름전에 나무아래 예초작업 한곳은
벌써 풀들이 무성하게 많이 자랐는데~~~
시간되면 지금이라도 줄 끈으로 예초작업하면 수월한데
추석아래 벌초등 할일은 태산인데
조상님 벌초부터 하나하나 하면서
가을을 맞이 하여야 되겠네요.
▼ 죽장 초등학교 전경
▼ 문화재 보수 및 목공예를 잘 하시는 선배님께서
플라타너스 나무를 구입 해 놓아 좌탁용으로 알맞게 잘라 목재소에
제재를 위해 맡겨야 되는데~~~
고향 선배님들은 고추수확 및 농촌일이 바빠 시간을 못 내어
걱정을 하시길래~~~~
원목 좌탁도 필요하여 잠시 시간투자 하면 될것같아
오전시간을 할애하여 선배님과 함께 작업하니 13시 오전이 훌떡 지나네요.
위험한 작업을 하다가 보면 큰 공사 일을 많이 한 사람과 함께하면
일 머리를 알아 척척 손발이 맞아 쉽게 작업을 할수가 있는데~~~
일 머리 모르는 사람과 작업하면 속 천불이 나지요.
선배님은 삼발이 설치 및 체인블럭을 걸어
무거운 원목도 작업하기 쉽게끔 준비를 해 주니~~~
잠시 몇시간만에 큰 나무 10개를 절단하고 마무를 하고 오후시간에는
사과 밭 시건장치 고리 설치 와 사과나무 가지 유인추 정리를 하니
어둠이 내려 1박 2일 8월 마지막 주말도 마무리 하네요.
▼ 이웃 최사장님 과수원 자홍사과
보름 후에는 수확이 가능하겠네요.
벌써 사과맛이 맛 있게 들었던데~~~~
▼ 입소재를 하여 사과가 맛 있게 잘 익네요.
▼ 집 뒷뜰에 심어놓은 개량머루
▼ 김장배추
▼ 설야경님께 얻어와서 집앞 도로가에 심어놓은 백일홍
'고향 > 기타(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절기 농기계 관리요령(시동거는 방법)-펌 (0) | 2015.12.04 |
---|---|
11월셋째 농장이모저모 (0) | 2015.11.16 |
경운기 엔진오일.기어오일 교환 (0) | 2015.08.03 |
내 디바이스(휴대폰) 찿기 (0) | 2015.01.21 |
서리태 2차 줄 (2014.08.16.) (0) | 2014.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