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첫째주도 반딧불이 죽장농장 후브락스 사과밭에는
주말농군 주인장은 어김없이 바쁜 주말을 보낸 사진을 편집 합니다.
올해는 봄비가 자주 내려 스프링쿨러 설비를 6월초에 하여도 별 무리가 없을것 같아
바쁜 일들을 처하고 쉬엄쉬엄 할려고 하었는데~~~~
환경오염인지 5월날씨 답지않게 5월 20일 이후에는
한여름 30도 이상으로 연일 폭염으로 가뭄이 심하여 올해 식재한
반딧불이 후브락스 농장도 예외없이 나무가 시들시들 고들어
임시 방편으로 소방호스로 바닥에 밤새 물을 주어도 땅속으로 흘려 큰 효과는 없었지만
나무 고사를 면하었지만 새순 틔운는것이 많이 늦네요.
6월 4일 펌프배선 완료하여 4일 낮에 관수작업하고
금요일 퇴근하여 밤새 사과나무에 스프링쿨러 관수작업하고
6일 현충일은 지난 31일 못다한 준현.정근네 블루베리 와이어 설치작업하고
7일 06시 도착하여 주간 가지와 곁가지 경쟁지를 전정하고
나무 뿌리에 NK비료 살포하니 하루가 마감되네요.
제가 늘 느끼는것이 새로운 일을 한다는것이 정말 위험하고 힘드는데
올해 사과나무를 식재하고 책자를 읽고 이론은 아무리 생각하여도
제대 처리하는것이 힘드는데~~~
제 농원 주변에 사과나무 전문박사님이 계셔서
모르는 사항을 하나부터 열까지 달려가서 물어보아도
싫다는 내색을 하지 않으시고 농원까지 오셔서
지도 편달을 해 주시는 최사장님 감사 합니다.
▼ 주간 경쟁가지
▼ 곁가지 경쟁가지
▼ 경쟁가지 전정 후 모습
(일직선 방향르로 전정)
▼ 주간지에 새순이 깔끔하게 틔우지 못한 나무
▼ 새순이 양호한 나무
▼ 가뭄으로 나무 수세가 약하여 한주당 50g정도 살포
제종형님은 NK배료보다 유안비료 50g 정도 주면 나무가 빨리 회복이 가능하다면서
나무 수세가 강하여 새가지 순을 틔운다면서 유인비료를 주라고 하시는데~~~
유안비료는 질소가 20% 부성분으로 황 24% 들어 있어 황을 공급해 주는 잇점이 있어요.
유안 중의 질소는 암모니움 형태로 있어서 뿌리면 바로 흡수가 이뤄져 3~4일 후부터
잎이 진한 녹색으로 변할 정도로 빨리 효과가 나타나는 반면에,
▼ NK 비료
▼ 비료도 준비되지 않아 NK비료 두포갖고 사과나무 아래에 살포
▼ 접목부위가 흙속에 묻혀 있어 살짝 파 보니 새 뿌리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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