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토에 한전 및 KT 전신주가 설치되어 일반 농사에는 큰 지장이 없고
밭을 임대 해 줘서 별 애로사항을 못 느껴 그냥 두었는데
내년에 사과나무 식재 할려니 KT 케이블이 너무 낮게 쳐져 있어
포크레인 작업시 단선 위험요소가 있어
KT 전신주 이설 민원전화를 3일간 매일 전화를 하니
KT 담당자가 연락을 하여 전주를 도로 건너편으로
옮겨 주네요.
KT 전주는 이설 하었지만 한전 전신주는 지장주 신고를 하여야 옮겨주는데
한전에서 지장주로 인정하여야만 옮겨주고 그렇지 않을경우
개인토지에 있어도 전주를 옮겨주지 않지요.
개인부담이면 옮겨주겠지요~~~~
일단 사과 나무를 심고
SS기계 통로 지장주로 민원을 넣으면 옮겨 주려는지
숙제 아닌 숙제가 또 남았네요.
▼ 12월 14일 고향 들어 가 보니 기존 철거 전주도 깨끗이 정리 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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