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자료
나 홀로 작업을 하다가 보면은 줄 치는 모습을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어서...
"2014년 7월 22일" 콩 고랑 32고랑 중 (4고랑 이미설치) 28고랑 을
05시 30분 ~ 11시 5시간 30분동안 1번 사진 줄을
4개 반 정도를 사용하여 줄을 쳤는데~~~
줄을 치면 일손은 많이 들지만 (말목 1,600개) 콩이 자라서 넘어 지지 않고
콩 골고랑 통풍이 양호 하도록 줄을 치는데
주말농꾼은 정말 시간이 쫓겨가면서 작업을 하는데
콩 성장 상태를 봐 가면서 2차 줄도 8춸초순경 작업을 하여야 할것 같네요.
제가 줄 치는방법은 가방에 고추 줄 롤을 넣어서
짊어지고 줄을 엑셀 보일러 호스(윗상부 사진)에 넣어서
철근 막목에 약간의 힘의 강도 조절하면서
줄을 치면은 허리도 아프지 않고 간단하게 작업을 할수가 있겠지요.
▼ 6월 13일 2차 적심 한 콩밭 모습
▼ 05시 10분 이슬이 흠뻑 젖은 콩밭
▼ 07시 30분 콩밭모습
▼ 11시 30분 줄을 친 후 철수시 콩밭 모습
▼ 13일 2차 적심 후 9일만에 많이도 자랐네요.
이쪽 고랑은 1주일 늦게 파종하여 2차 적심시 성장상태가 조금 약하여
약 적심을 하었더니 잦은 비로 인하여 벌써 콩높이가 60cm 인데~~~
3차 적심을 할려니 위험 부담이 있어 기상상황을 봐 가면서
1~2고랑만 약 적심을 해서 관찰을 해 보던지~~~
아니면 줄만 뻗어지지 않도록 관리 하면서 콩 줄을 3번쳐서
넘어지지 않도록 관리 하는것이 옳은것인지
농사가 정말 쉬운것이 아니고 어려운 숙제 이네요.
(이제 비가 그만오고 평년 날씨만 되어주면 좋을려만~~~~)
어제는 16년 사용한 예초기 회사에 갖고 나와서
캬브레타를 분해하여 막힌 노즐을 청소하니
새것처럼 정격출력을 올리는데~~~~
농장에서는 바빠서 분해 청소시간도 없는데
주말농꾼 정말 토.일요일 1분1초도 아까운데~~~~
내일 26~27일은 예초기 기름 두통만 사용하고
쭉담 평상만들고 오일스테인 도색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해산물 가리비도 구워먹고
싱싱한 수박 과일등을 수확하여
모처럼 한가한 주말을 농장에서 보내야 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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