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목장. 정선여행

2013년 5월 11일 ~ 12일 강원도 대관령 삼양목장 과

정선군 정선레일바이크, 짚와이어, 정선5일장, 화암동굴 등

정선군 일대를 집사람과 지원이랑 셋이서 다녀온

스케치 해 봅니다.

 

큰아이 주현.선민이 어렸을때 전국적으로 여행을 많이도 다녔는데

늦둥이 지원이는 아빠 직장 및 늘 바쁘다는 핑게로 여행다운 여행을 못 하여

늘 아쉬움 미련이 남았는데~~~

 

4월 말경 여행 계획도 없이 저녁 먹으면서

즉석에 강원도 대관령 과 정선군 일대여행 스케줄을 잡고

산림청 휴양림등을 알아보니

모두 매진되고 빈 방이 없어서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에

위치한 정선조양강 민박에 예약을 하고 ~~~~

 

집사람도 전업주부 아닌 직장인이라

11일은 무리한 여행 아닌 포항출발 대관령 삼양목장 여행 후

대관령에서 정선으로 이동하여 민박집에 도착하여

여장을 푼후 주변 아라리촌 구경 후 정선읍내 맛집에서 저녁식사 후

하루를 마감하고~~~

 

이튿날은 정선레일바이크 탑승 →정선5일장 구경 → 정선 스카이워크 짚와이어 체험,

→ 포항으로 오면서 화암동굴 체험으로 스케줄을 잡으니

시간적 여유도 있고 포항으로 돌아오는 길목이라  

경제적인 1박 2일 여행이라 생각하며

다녀온 사진을 편집 해 봅니다.

 

 ▼ 대관령 삼양목장 매표소

 

 

삼양목장은  약 600만평의 초지목장이며

해발 850 ~ 1,400M 높은지대에 위치하며

900두의 육우와 젖소가 자라고 있으며 동양최대의 목장이다.

 

 

▼ 풍력발전기

 

 

 

 

▼ 부자간 풍력발전기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켯

 

 

 

 

▼ 대관령 답게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고있어 머리가 엉망이네요.

 

 

 

 

 

▼ 양떼몰이 전 양털깍이 시범을 보여주시네요.

정말 양은 순한동물이 국내에서는 양털을 깍아서 재 가공을 못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양털 이불로 유명하지요.

 

 

 

▼ 집사람과 지원이는 사료를 구입하여 양 먹이를 주네요.

 

 

 

 

 

 

 

 

 

▼ 대관령 삼양목장 견학 후

1시간 9분을 달려 정선군 조양강민박에 16시 54분에 도착하여

여장을 푼후 인근 아라리촌에 들려 봅니다.

 

 

 

 

 

강원도 정선읍 에산리 일원 34만 제곱미터 부지에 정선의 옛 주거 문화를 재현한 아라리촌

 

전통와가와 굴피집,너와집, 저릅집, 돌집, 귀틀집의 전통가옥 6동과 주막, 토속매점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금은 보기 드문 물레방아와 동방아, 연자방아, 서낭당, 농기구공방, 방앗간 등의 시설도 볼 수 있으며

 해학과 풍자가 넘치는 소설［양반전］의 배경이었던 정선 아라리촌에서는 양반체험도 가능하다.

 

 체험을 마치면 양반증서도 발급해 준다고 하니 과거러 돌아가는 이색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정선 관광 안내도 발췌」

 

 

 

 

▼ 화살나무가 잘 관리가 되어 있네요.

 

화살나무는 고향 밭둑 및 부모님 산소 뒷편에 몇그루가 있으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보기 좋아 잘 관리만 하면

조경수로 관리가 되지 않을까 늘 생각하던 나무었는데~~~~

 

화살나무도 이제 연구대상 품목중 한가지로 설정하고~~~

 

 

 

 

 

 

▼ 아라리촌 통방아 앞에서 기념촬영

 

 

 

 

 

 

 

 

 

 

 

 

 

 

 

 

▼ 정선 조양강 민박 내부

 

 

 

 

▲▼ 정선읍내 동광식당 입니다.

 

맛집으로 인터넷으로 많이 본듯하여 들려보니~~~

황기족발 맛은 일품이지만~~~

 

콧등치기 국수맛은 아무런 맛 아닌

무슨 맛으로 먹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 황기족발을 맛 있게 먹는 가족들

 

 

▼ 곤드레 나물이라 합니다.

취나물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깊은 강원도 정선 산채 고장답게  음나무(응게)와 곤드레나물 밭이 유독 많이 보여네요.

 

 

2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