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기타(주절주절)

방아깨비

반딧불이(죽장) 2011. 9. 5. 17:19

 

 

 

 

 

 

 

긴 뒷다리를 손으로 잡고 있으면 마치 방아를 찧는 것처럼 행동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몸길이 수컷 40∼50mm, 암컷 75mm로 수컷이 암컷보다 작다.

암컷은 한국에 서식하는 메뚜기류 중에서 가장 길다.

몸빛깔은 녹색 또는 갈색이 대부분이나 드물게 붉은색을 띠는 개체도 있으며 의태가 가능하다.

촉각(더듬이)은 넓적해 칼 모양이다.

몸은 크고 원통형으로 길다.

머리도 길며 앞으로 튀어나오고 뒤쪽이 뾰족한 원뿔형이다.

정수리는 겹눈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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