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행(사진)

영월 래프팅(7월22일)

반딧불이(죽장) 2011. 7. 25. 17:29

2011년 7월 22일 카페회원 가족과

영월동강 래프팅 다녀 온 사진을 편집 해 봅니다.

 

참석가족은 6가족 22명(아동포함) 여행사 상품을 이용하였는데

공교롭게도 다른 일행들 없이 관광버스 전세 내어서

06시 포항육거리 출발하여  즐거운 영월 래프팅 여행으로  출발 합니다.

 

▼ 동명 휴게소에서 기념촬영

 

 

▼ 관광버스 전세 내었네요.

 

 

▼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았지 싶은데

벌써 영월도착 하였네요(10시50분).

 

 점심 메뉴로는 곤드레밥이 준비 되어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본 곤드레 밥이지만

맛 있어서 한그릇반을 먹었는데~~~

 

식사 중 주인사장님께서 곤드레밥 재료와

강원도의 특산품을 설명 해주시는데

역시 주말 아닌 평일을 잘 선택하였군아 생각하면서

동강 래프팅 문산나루터로 출발!

 

 

▼ 곤드레 밥상 입니다.

 

 

▼ 11시 50분 래프팅 출발장소 문산 나루터 도착

 

동강 래프팅 코스는  여러 코스이지만

오늘 우리가 이용하는 코스는 동강 어라연 코스로

 총거리 12km 약 3~ 4시간 소요 시간이라 하지만

물량 및 유속에 따라 시간이 단축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래프팅 준비물은

 신발은 끈이 있는 샌달종류가 좋으며

젖은옷을 담을 가방이나 비닐팩, 세면도구 수건,

목장갑, 썬크림, 안경끈, 창달린모자,팔토시.긴옷등이 있겠지요.

 

어라연코스를 살펴보니 

문산나루 출발 → 두꺼비바위 → 어라연 → 된꼬까리 → 만지 → 섭세강변

 

 

▼ 문산 나루터에 도착하여

구멍조끼.헬멧 착용법 및 패들링 사용법 교육을 받은 가족들

 

 

 

▼  몸풀기 PT체조 

 

 

 

▼  준비운동 안전교육을 마쳤으니 

~~~출발~~~

누구라도 이야기 하지 않겠는데

가장 신난 사람이 누굴까요~~~~?

  

 

 

 

 

 

 

 

 

 

 

 

▼ 돌격 앞으로~~~

 

 

▼ 어른,아이 할것 없이 "노"를 이용하여 물싸움을 하면서

마냥 즐거워 하네요.

단체 아니면 이런 재미 상상도 못 하겠지요?

 

 

 

▼ 어리연 코스는 정말 동강에서 빼어난 코스이네요.

바위윗에 자란 소나무는 어느 조경 전문가가 가꾸어 놓은

한폭의 그림과 같네요.

 

(카메라 방수 비닐덮게 때문에 초점 인식 불가로

사진이 뚜렷하지가 않고 물방울 얼룩이 보입니다.)

 

 

▼ 소나무 풍경을 여러장 찍었는데~~~

방수커버로 뚜렷한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

 

 

 

 

▼ 아래 3장 사진은 동강매점 입구 전문사진사 작품인데

 

아쉬운점은  강사 교관님께서 사진찍는다고

이야기만 해 주었어도

탑승한 전 가족들이 환희 웃는 모습을

 담을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 매점에서 아이들은 컵라면~~~

어른들은 모듬전에 동동주 한잔을 마시면서 잠시 휴식

 

 

 

▼ 매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하나 둘 셋 넷~~~

영차~~영차~~

 

 

 

 

▼ 10여년 전 회사 워크숍에서는 보트를 넘어뜨려 물에 빠뜨리고 하였는데~~~

가족 아이들과 탑승하여 보트를 넘어 뜨리지는 못 하였지만

 

잠시 물에서 놀수있는 시간을 주어서 

아이들이 수영 헤엄도 치고

물장난을 하면서 즐거워 하는 가족들

 

▼ 준현. 정근

 

 

 

 

▼ 나이 가장 어린 지원(10살). 은혜 (11살)

 

 

 

 

 

 

 

▼  문산나루터 출발한지 3시간10여분만에

15시 정각 섭세나루터 종착역이 보이니

모두가 아쉬워서 "노"를 놓고~~~

내년에도 래프팅 테마여행을

꼭 다시 하자면서 약속을 하면서

각조 기념 촬영 촬~~칵

 

A 조

 

 

B 조

 

 

15시 보트에서 내려 샤워 후 

준비한 치킨. 맥주로 요기를 하고

15시30분 섭세나루터에서 포항으로 출발하여

안동휴게소 . 평사 휴게소 (석식) 두곳을 들려

20시 30분 포항운동장 무사히 도착하여

즐거운 영월 래프팅 여행을 마감하면서

 

가족들이 넘넘 좋아하는 모습을 볼때

계절별로 테마여행을 준비 하면은 넘넘 좋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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