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산지 . 얼음골

▼ 2011년 2월 13일 청송 절 다녀오면서

주산지. 얼음골 들려 보았습니다.

 

옛날 아이들 어렸을때 가을철 단풍철이면 청송 얼음골 . 주산지는

매년 드라이브 코스이였는데~~~

 

집사람 직장  다닌 후 몇년간  가 보지 않았는데~~~

이틀 전 내린 눈으로 눈꽃. 눈 솜뭉치 열매가  너무 이쁘게 피어 있네요.  

 

 

 

▼ 대추나무에 대추가 아닌 눈송뭉치 열매가 달려 있네요.

 

 

▼ 주산지로 올려가면서 집사람과 선민이가 손을 흔들면서~~~ 

 

 

▼ 주산지 못둑에서 상류를 보면서

 

 

 

▼ 왕버들 나무가 고사되었는지 잔 가지가 보이지 않네요.

 

 

 

▼ 늦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고 물안개가 피어오르면 멋진 장면 일텐데~~~

 

 

 

 

 

 

▼ 왕버들 사진 촬영하고 내려오니

둘째 선민이가 엄마. 아빠 이름에 하트모양을 새겨 놓았네요.

 

 

▼ 주산지 배경으로 부부 기념사진도 남겼는데  너무 강한 햇볕으로 환희 웃지 않은 사진이네요.

 

 

 

 

 

 

 

▼ 바위에 부처손이 얼마나 많은지~~

 

 

 

 

 

▼ 옛날 고향 천막 고드름 생각이 나서 ~~ 

 

 

▼ 손 방뭉치가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 있네요.

'청송 얼음골'

 

 

 

▼ 인공폭포 얼음 빙벽이지만 너무 아름답지요?

 

2011년 1월 17일 ~ 19일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가 열렸네요.

 

 

 

▼ 영덕 달산면 옥계 팔각산 봉우리

 

 

▼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부남 - 청송주산지 - 얼음골 - 영덕 - 강구드라이브 하면서

청송 얼음골에서 군 선배님이 운영하는

강구 손문구백년대게 전화를 드려 술안주용으로

 삶아 놓으라고 하니 박달대게 큰것 한마리와

작은대게 6마리를 삶아서 이쁘게 포장 해 놓았네요.

 

안주가 좋으면 그냥 넘어갈수가 없지요

전날 먹다가 남은 송이주 만찬으로 

입맛.눈맛을 즐기면서~~~~ 

 

 

 

대게는 구정 지난 이후 살이 꽉 차면서 제일 맛 있는 시기인데

언제 날 받아 산행 후 대게벙개라도 추진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