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효소 만들기에 도전해볼려구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어떤분은 효소를 따로 넣어야 한다고 하던데 어떤효소를넣어야하는지 ??
또 어디서 구하는지도 잘몰라서요??
효소라면 초보지만 전 오가피 농장에서 굵은 뿌리를 캤더니 도저히 김치 담기가 그래서 그냥 유기농 설탕 뿌려서 절구어진듯하여 유리 항아리에 꾹 눌러 담았습니다^^~~구합니다에 올려 보셔도 안되면 다음에 민들래효소 쳐 보면 사이트가 많이 나옵니다^^ 10.04.25 10:38
민들레랑 설탕이랑 같은 비율로 저울에 달아 놓고요.
설탕을 위에 뚜껑할분량 정도만 따로 덜어내고요.
나머지 설탕을 민들레에 쏟아 부어서 김치 버무리듯이 슬슬 버무려 놓으세요.
그런 다음 한참 지나면 어느정도 절궈져서 밑에 물이 생깁니다.
그것을 다시 한번 더 버무리세요. 녹은 설탕물이 다시 한번 뒤적여져서
나머지까지 깔끔하게버무려져서 설탕이 녹았습니다.
잠시 그대로 두면 설탕이 깔끔하게 녹습니다.
잘 절궈진 민들레를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고
남겨놓은 설탕으로 위에 얹어서 마무리를 하고 뚜껑을 닫습니다.
이렇게해서 만들어진 효소는 중간에 다시 뒤적거릴 필요가 없습니다.
6개월 2년 숙성시키면 10.04.25 10:55
설탕을 위에 뚜껑할분량 정도만 따로 덜어내고요.
나머지 설탕을 민들레에 쏟아 부어서 김치 버무리듯이 슬슬 버무려 놓으세요.
그런 다음 한참 지나면 어느정도 절궈져서 밑에 물이 생깁니다.
그것을 다시 한번 더 버무리세요. 녹은 설탕물이 다시 한번 뒤적여져서
나머지까지 깔끔하게버무려져서 설탕이 녹았습니다.
잠시 그대로 두면 설탕이 깔끔하게 녹습니다.
잘 절궈진 민들레를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고
남겨놓은 설탕으로 위에 얹어서 마무리를 하고 뚜껑을 닫습니다.
이렇게해서 만들어진 효소는 중간에 다시 뒤적거릴 필요가 없습니다.
6개월 2년 숙성시키면 10.04.25 10:55
┗ 통밀사랑
ㅎㅎㅎ해결사시네요..저도 잘 배우고 갑니다..ㅎㅎㅎ 10.04.25 11:29
┗ 예승(포항)
먹을때는 물에 희석시켜 먹어야 되는것 맛나요..알려 주세요... 10.04.25 21:40
┗ 이보견(동두천)
네. 예송님. 입맛대로 물에 희석하면 됩니다.
물론 술에 타서 드셔도 되고요. 10.04.25 15:07
물론 술에 타서 드셔도 되고요. 10.04.25 15:07
┗ 예승(포항)
답변 감사합니다.. 10.04.25 21:41
┗ 김포하나
내경험으로는 [효소 담근지경력5년차.종목수130여가지보유]하절기에는한달쯤까지는 뒤적여주고그다음에는 나무막대나 돍ㄹ 꼭 눌러줘야 탈이 없어요.발효되면서.건더기가 들떠버리면 상할 염려가생기니 필히 눌러서공기와 차단 할 필요가 있더라고요.유리병이나 항아리
모두 비닐같은것으로 싸매지 말고 창ㅎ지나 화선지로 조금 공기 유통시킬 필요가있음[효소는 호기성] 10.04.26 12:44
모두 비닐같은것으로 싸매지 말고 창ㅎ지나 화선지로 조금 공기 유통시킬 필요가있음[효소는 호기성] 10.04.2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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