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저림 증상은 목디스크, 상완신경총염, 견관절주위염 혹은 소위 손목 터미널 중후군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런 경우는 목에서 팔, 손에 걸쳐 통증이 있거나 저린 증상을 나타낸다. 만약 엄지 손가락 쪽이 심한 경우는 요골신경에 장애가 있는 것이고, 새끼 손가락 쪽이 심한 경우는 척골신경에 장애가 있다는 증거이다. 가장 유의해야할 저림 증상은 뇌졸중의 전조증상. 한번 증세가 나타나면 5-10분 정도 계속되고 한쪽 팔·다리, 또 같은 방향 얼굴 주위까지 동시에 찌릿한 느낌이 온다
신경근전도 검사
말초신경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다. 전기적인 자극을 신경에 가하여 신경에 전달되는 속도와 반응의 크기로써 신경병변의 유무, 유형을 판단하게 된다. 팔과 다리의 감각 신경 검사와 운동 신경검사가 기본적으로 시행된다. 근전도 검사는 신경병변에 의하여 근육에 나타나는 이상을 보거나, 근육자체의 이상을 보기 위해서 실행하게 되는데 특히 운동신경의 변화가 근육에 잘 나타나기 때문에 중요하다.
유발전위 검사
감각신경이 척수와 뇌까지 전달되는 통로에 있어서 이상유무를 보기 위한 검사로서 뇌파검사와 유사하다.
자기 공명 사진
뇌와 척수의 이상병변이 의심될 때 형태학적인 이상을 찾기 위한 검사이다. 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이상이 의심되는 부위를 정확히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척수 MRI는 길이가 길어서 한정된 부위만 활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병변부위를 놓치기 쉽다.
혈액검사
말초신경염의 원인적인 분석을 위해 류마티스성 질환, 내분비이상 질환의 검사, 면역학적 이상에 대한 검사, 종양학적 인자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
생강차 :생강 5통, 계피 1개의 비율로 끓여 하루 세번 마신다.
은행잎차: 말린 은행잎을 끓여 꾸준히 마신다.
오가피차 :오가피를 끓여 수시로 마신다.
족탕 :42도의 물에 발목까지 담근다. 손목 정종을 한잔 부어 손목을 따뜻하게 한다.
과로를 피하고 적당한 수면을 취한다.
목을 돌리는 맨손체조와 함께 전신운동인 수영을 적당히 한다.
찬바람에 노출시키지 말고 여름에도 손발과 아랫배는 항상 따뜻하게 한다.
기름지고 자극성있는 음식보다는 채소류등 섬유질이 풍부한것을 먹도록 하고 비타민이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한다.
정신적 스트레스와 긴장도 혈액순환에 장애를 줄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서 나타나는 손발저림증은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 바르지 못한 자세는 근육 뭉침과 척추 불균형을 초래한다.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찜질을 하면 증상이 좋아진다. 쑥, 귤껍질, 유자 등을 넣고 손발만 담그는 것도 좋다.
발가락을 곧추 세우고 뒤꿈치부터 허벅지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쭉 펴주는 등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
천천히 씹어먹는 습관을 들인다.
평소에 손발을 자주 비비거나 주물러주고 몸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음식을 먹는다.
스트레스 등에 의한 혈관 수축로 저림증상이 발생하므로 적당한 운동과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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