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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보리깜부기의 감기잡는법

반딧불이(죽장) 2009. 1. 24. 07:39

청매를 늦봄에 효소를 담아서 이년이상 묵힙니다 (꼭 삼개월만에 거를것)

 

가을에 유자를 효소를 담아서 이년이상 묵힙니다 (씨를 안뺀거라야 합니다)

씨를 안빼면 맛이 씁니다 하지만 씨를 뺀것보다 효과는 엄청 빨랐답니다

맛은 씨를 뺀것이 훨 좋지만 맛으로 보다 약으로 쓸거니까 흘리는 씨앗도 다넣습니다 저는

어차피 유자씨도 약으로 쓰니까 굳이 뺄필요는 없더라고요

 

여름에 수세미를 효소를 담아서 일년이상 묵힙니다

 

 

이렇게 준비된 효소를

열감기엔 매실을 하루에 네다섯번

열감기는 목이붓는 편도선염이나 중이염인데

매실을 원액으로 먹이면 아주 잘듣습니다

 

유자랑 교대로 먹이면 더잘듣구요

평소에는 물을 타서 음료로 먹지만 열날때는 원액으로 먹입니다

 

기침감기에는 수세미랑 유자를 교대로 먹입니다

수세미를 세번 사이 사이 유자를 한번씩 먹입니다

기침에 매실이 효과가 있다고 책에는 나오는데 저는 기침엔

매실은 거의 효과를 못봤어요

 

콧물 기침 열나고 하는 복합성 감기에는

매실이랑 유자를 교대로 먹이구요

 

열이 가라앉으면 꼭 기침이 따르지요  그럴때는

수세미를 먹입니다  물론 사이에 유자도 꼭

 

우리막내랑 예빈이 돌잽이 아가도 이방법으로

지난겨울 시작하고 감기로 병원간적이 없습니다

 

예빈이는 입술에 수포바이러스땜에 병원갔다가

부작용으로 아이 한번 잡을뻔 했지만 병원약 끊고 바로

삼백초주를 입술에 발랐더니 가라앉았어요

 

이렇게 잡어선지 요즘 감기시작한다 싶을때는

유자만 먹여도 하루이틀 콧물흘리다 마네요

아마도 면역력이 엄청 강해진것 같아요

 

효소량은 어른은 그냥 대충 소주잔에 한두잔

막내는 대충 한잔 안되게

올해 여섯살짜리 예빈이는 대충 소주반잔정도

돌잽이 아가는 바늘뺀 주사기 5씨씨짜리로 가득채워서

심심하면 따라다니면서 네다섯번정도 열심히 먹였답니다

 

이상은 제경험이고 현재도 이렇게 우리딸이 아가도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막내랑 예빈이를 키우는걸 봐서인지 항상 효소를 상비약으로 두고 있습니다

어떤 연구결과는 없지만 그냥 제가 책보고 한거고 효과를 많이 본거랍니다

 

요즘 감기약땜에 부작용이 많아서 아이를 키우는집은 걱정이 많으리라 보여서

날이 엄청 추우니까 괜시리 걱정이되서리 제경험담 한번 올려봅니다

 

설명절 우리 곧은터님들 즐겁고 다복하게 보내세요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보리깜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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