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부터 고향에 가뭄으로 비가 오지않아....
콩 꼬투리 섶이 짓고 콩알이 탱글탱글
굵어지는 싯점에 콩 수분이 많이 요구 되는데...
기다리는 비는 오지 않아서...
추석 차례 모시고 오후에 성묘 가면서 양수기를 들고가서
820평 콩 밭에 물을 퍼 올렸습니다.
옛날 사용하는 스프링 쿨러도 있지만
짧은시간에 전 밭에 관수를 할려고 고랑에 물을 공급하였습니다.
9월 18일 대휴라서 오후에 할일도 없어서 고향 텃밭으로 달려가서
40MM T를 사용하여 두고량씩 물을 주니 시간이
많이 단축 되네요...
밭 끝나는 지점에는 비료포대기 요령게 막아놓고....
이틀을 퍼 주었는데....
몇일내 소낙비라도 한줌 내려주면 좋을려만
하늘만 쳐다보고 있을려니 콩 꼬뚜리가 빈집될것 같고....
주말농사 짓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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