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고추와는 너무도 대조적이네요
농약이라고는 전혀 무관하게 재배된 고추 입니다
탄성이 나올 정도로 싱싱하고 탐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원초적으로
원기 왕성하게 자라도록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1m 50cm 의 넓은 골사이에 포기사이 60cm가 되게 한줄로 심고는 4~6가지만 골라길러서 가지를 "V"형으로 유인 하여 한줄로 심었으면서도 두줄의 효과를 얻도록 하였지요
고추 두둑의 망 형성은 바닥이 "▲" 이 되도록 하고 가운데 높이가 35cm 가 넘도록 높게 하여 비닐로 멀칭해 두어 아무리 비가 와도 고추뿌리가 물에 잠기는 법이 없지요
초기 진딧물은 아랫잎의 뒷면을 손으로 문질러 잡아 없에기를 서너차례하고 지금은 그냥 두어도 진딧물의 피해는 없어요
1주일 간격으로 풋고추로 수확하면 담배나방의 피해 로 부터는 해방되고요,
고추 1ea무게가 25g ~35g정도로 대과가 열립니다
주위에는 잡초로 둘러 싸여 있기 때문에 해충들의 입장에서는 굳이 고추에 붙어서 살아야만 할 필요가 없어서 해충의 피해는 없어집니다.
체광과 통풍이 시원하게 되고 있어서
병균이 살 수 있는 환경이 될수 없어서
고추가 자라기에는 그야말로 좋은 조건이므로 윤기가 흐를 정도로 탐스럽고 깨끗하고 싱싱하게 자랍니다
항상 작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요.
해서
최적의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면 고추는 병 없이 잘 자랍니다.
그리고 충분한 영양분을 미리 듬뿍 주고요
제가 보기에는 님의 고추는 환경조건이 충분하지 못합니다.
가을까지 싱싱하게 푸른 잎으로 유지해야 할 잎이 벌써 노랗게 된 것이 바로 증명해 주지요
탄저니 칼숨부족이니 하기보다
영양실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게 됩니다
고추를 화학비료로 재배할 생각을 버리십시요
충분하게 유기물을 주었다면 고추가 알아서 필요한 영양소를 찾아서 흡수 합니다
그리고 고추가 자라기에 홀가분할 정도로 가지치기나 열매달기를 해서
과부하를 걸지 않으면 병으로부터 벗어납니다.
회사나
인간 가정사나
빚에 쪼달리면 그 집단은 얼마 못가서 엎어집니다
작물도 매 한가지로
흡수양분과 소비양분의 균형울 맞추어 손익분기점에서
남는 것이 있을 때 작물은
병없이 좋은 열내가 수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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