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그냥 방치만 하다가 올해 전지를 하고..
두 가지가 겹쳐져서 윗 가지를 열어보니 아랫가지에
제법 괜찮은 자두가 수정 되어 있네요..
사진 왼쪽 상부 윗 가지 자른 흔적 보이지요...
자두가 결심이 되지 않아..
적과가 필요 없는줄 알았는데..
윗 사진은 의성 분토지 낚시가서 한켯...
정말 많이도 달렸네요...
꽃은 많이 왔는데
4월 23일 큰 서리가 와서 그런지...
올해는 예전보다 좋지만......
.
.
나무 크기에 비해 역시나 ...
적게 달렸네요.
윗 열매가 조금 이상하지요...'
윗 사진 크게 결실된것도 있지만....
이상하게 결실되지 않고 낙과 되는것 같습니다.
원인을 모르겠는데..
그제 의성 낚시가서 자두나무 적과 하는것 보니..
밭 주인 아저씨와 잠시 담소 중...
고향쪽 자두결실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하니
기온이 맞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고 하시는데..
수분수를 올해 한나무 심고..
지난번 조은자두님께서 말씀하신
꽃 을 필때 가지를 꺽어와서
물 통에 넣어두면 수분수 역활을 한다고 하였는데..
아랫마을 제종형님 나무를 제거 하여서 없고..
50M 떨어진곳에 이웃댁 관리되지 않은 자두나무도
마찬가지 인데...
정말 늦서리와 기온이 차가워서 그런지
고수님 조언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전지후 가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그냥 두고 나중에 전지를 하여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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