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파종에서 씨앗채종까지 연재....
"08년 7월 12일" 촬영
2007년 9월 4일 도라지 씨앗을 잘라 보았습니다.
씨앗이 조금 더 누렇게 변할때 채취 하지요....
"채취한 씨앗을 신문지에 싸서 서류 봉투에 보관"
.
씨앗파종은 3월말 ~ 4월중에 실시하는데 지역특성에 따라
효율적인 제초관리 목적을 두고 파종을 한다.
4월중순 씨앗파종 할려고 했는데...
사촌동생 결혼식과 무릅을 조금 다쳐서
4월 22일 1.8 리터 비이커에 침전법으로 망에 싸지않고 불림
8년 된 묵밭에 두둑을 만들어서 5월 4일 줄뿌림 파종 (모레와 섞어서)
올 봄은 고향에 손님 자주 �아오고
무릅때문에 물에 침전후 14일만에
파종하였는데 정상적으로 싹을 틔울지...???
도라지는 파종후 첫해 제초작업만 확실히 하면 100% 성공하는데
"씨앗"을 파종전 7일정도 물에 침전법으로 불린 후
모레 흙과 1 대 4 섞어서 파종한다.
파종방법은 6 ~ 9cm 줄뿌림 또는 흩어뿌림방법으로 하되
파종후 야간의 흙으로 덮고 왕겨 및 볏짚 등으로
덮어서 수분 관리신경을 쓴다.
.
보통 수분 관리가 양호하면 보통 10일 전후 싹을 띄운다고 하는데.......
잡초작업 전 "08년 6월 6일"
"08년 6월 6일" 잡초 기심 정리 후 도라지 밭 모습
줄 파종을 하였는데 조금 촘촘한 것 같네요...
6월 24일 고향에 급히 갈 일이 있어서...
도라지밭 잡초 전.후 사진
비온후 두둑이 촉촉할때 포기 간격을 조절 해 주어야 될것 같네요.
사진촬영날짜 : 2008년 7월 12일
포기 간격도 못 하고 몇일 놔 두니 엉망 입니다.
장마철 첫해 도라지 농사 성패 여부는 잡초와 전쟁인데....
집 뒷편 2년된 도라지
집 뒷편 2년 도라지 씨앗 채취 위해 줄기를 자르지 않고 놔 두니...
이제 꽃을 피네요....
촬영날자 : 2008년 7월 12일
윗 3년된 도라지를 이식후 모습 ( 2008년 5월 4일 4년차 새싹모습)
시간에 쫓겨 관리하지 않아 엉망 입니다.
촬영날짜 : 2008년 7월 12일
자연 그대로 키우니 엉망이네요...
내일 시간이 될련지 도라지 밭을 조금 매어줘야 되는데...
3년 지난 도라지는 영양분이 없어서 뇌두가 썩으므로
다른곳으로 옮겨 심으면
장기 재배로 약효 성분이 좋은 도라지를
생산 할수 있겠지요.
이식 방법은 비닐멀칭 또는 두둑으로 해서
옮길경우 45도 각으로 약간 눕혀서 하고
두둑폭은 1M 전후 두둑높이는 30 ~ 50cm 높게
이식간격은 6 ~ 9cm 고랑폭은 10 ~ 20cm
.
.
.
3년 지난 2011년 4월 23일
2011년 4월 23일 윗 사진 옮겨심기 (2008년 4월)
3년근 생 도라지를 옮겨심어서
6년근 도라지를 2011년 4월 23일
9년근 장생도라지로 키워볼려고
캐어보니~~~
뇌두 일부는 썩고 두더지등으로 없어지고
실적이 영 아닙니다.
혹시나 6년근 괜찮은것을 토질 좋은밭으로
다시 옮겨 심었는데~~~
3년후 9년생 장생도라지가 탄생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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