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4일 포항시 유강리 뒷산 노적봉 도심 산 숲길 7.9km 오랜만에 가족 아닌 혼자 조용히 옛 생각을 하면서 아이 셋 키우면서 절은시절 가족들과 많이도 다닌곳인데 세월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았어요.
2000년 초반 철길숲 형산강 수변공원
등 조성이 되지 않아 아이들과 휴식 함께 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뒷산
노적봉 코스 애용을 많이 하였지요.
삶이란 무엇인지?
아이들 성장하고 중장년 시절 앞만 보고 자랐다가 보니~~^
서울 대구 발령과 시골 반딧불이 농장
조성등 세월의 시계 바늘은 야속 하기
만 하지만 15년이란 세월 속에도
등산코스는 변함 없지만 바닥 정비와 이정표 중간중간 쉼터 평산 의자등이 보완 되어 있군요.
아쉽게도 군데군데 재선충 훈증 처리 한 곳이 많이 보이고 주변 고사한 소나
무를 보니 안타까움과 몇년 후 앙상한 등산로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지만 우리의 저럭을 생각하먼 희망 기쁨도 동반 되겠지요.
행복은 나의 기본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