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윌 28일!
아들 . 옆지기와 농장에서 사과나무
꽃눈을 위해 유인추 달아 놓은것을 전정 위해 제거 걸어 내고 콘티박스 옮기면서 퇴비 살포기 빠진 부위 퇴비 살포로 아들과 한달전 약속
일정을 잡았는데 강 추위와 강한 바람 예보이고 서해안 눈 예보!
작업에 애로사항이라 급히 계획 변경 덕유산 곤도라 이용 설천봉 눈 산행 변경 할려니 옛날과 달리 주말 곤도라 현장 티컷 아닌 예약제 이라~~
예보상 습눈 환상적인 설산 이겠지만
첫 계획대로 반딧불이 농원으로 달려
가서 유인추 제거 콘티박스 옮기고 퇴비 살포를 어둠이 내립니다.
동절기 겨울 하루 해는 점심 식후 휴식
도 하지 않았는데 하루 해가 넘 짧군요
농사 농업이란!
365일 연속 작업이라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사과)
농업인도 생각의 전환
쉽게 하면 쉽게 하는만큼 결과물 따르
는것이 인생 만물의 법칙인것 같습니
다.
반딧불이 농원은 혼자 아닌 가족들 십시일반으로 농장일을 도와주니 넘 감사 하고 행복 합니다.
가족의 힘 !